윈 도 우 윈10 어떤버전이 가벼울까요?

중요한 제 개인정보들이 있어서

오직 순정만 고려합니다. ㅠㅠ

생각해보니 결국 뭘 써도 순정 가야겠네요.

개인정보 안쓰는게 없으니... ㅋㅋㅋ

https://store-us.vmware.com/vmware-workstation-16-pro-5424176500.html?utm_source=MyVMware&utm_medium=Workstation_Icon_Carousel&utm_campaign=NoCampaign_2020_US&utm_content=WorkstationStorePage_Buy

보니까 정보 있네요

VMware Workstation Pro는 대부분의 64 비트 * Windows 또는 Linux 호스트 운영 체제에서 실행됩니다.

• 윈도우 10
•  
• 윈도우 서버 2019
•  
• 윈도우 서버 2016
•  
• 윈도우 서버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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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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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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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 Hat Enterprise 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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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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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cle 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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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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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SE Linux Enterprise 서버

오~ 감사합니다.

16버전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윈7 라인도 지원에서 빠졌군요. ㅠㅠ

윈7이 이상하게 네트워크 속도저하가 있어서 안쓰긴 합니다만, 그래도 아예 못쓰게 하니 좀 그러네요 ㅋ

어쨌거나 부담없이 쓸 수 있겠네요.

실은 돌리는 프로그램이 호스트와 가상화된 게스트에서 두 군데서 각각 돌거든요.

가상화된 쪽은 server 2012 R2를 돌려도 전혀 문제가 없겠죠. XP도 어디서든 돌아가니까요.

오래 돌린거라서

여태 호스트-게스트를

XP-XP 조합에서 써왔고,

평소 직접 사용하는게 아니다보니 XP라도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근데 최근 XP 자체의 문제는 아닌듯하지만, 재설치가 요구되는 상황이 생겼는데요

이제와서 XP 새로 깔기도 좀 아닌거 같아서요 ㅋ

물론 초기 백업은 있는데 그 이후것을 다 재설정하자니 좀...

(직접 사용하던게 아니라서 안정된 상태 백업을 잘 안했어요 ㅠㅠ 그리고 했더라도 문제된 상황이 그대로 백업 됐겠죠.)

그래서 차순위로 대기중이던

server2012 R2를 게스트로 사용하는건 결정됐는데(이미 다른곳에서 따로 돌리기도 하구요)

호스트를 역시 2012 R2로 할것인지, 서버2019를 할것인지 LTSC2019를 할것인지 고려중이거든요.

그냥 Guest를 2개 돌리는것도 생각해볼법 하지만,

아무래도 지연이 더 클거 같아서요...

차라리 업글후라면 코어가 6개는 될테니 부담이 덜하지만,

지금 2개,4개짜리로 2개 머신을 상시로 돌리기는 좀...

그래서 Guest 1조합, 호스트 1조합 이렇게 해서 최대한 부하를 줄이고,

호스트 자체를 가능한한 가벼운거 하려는데 옮길거 생각해서 미리 윈10으로 가려구요.

활동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주기적인 캡쳐가 필요해서 윈폼 틀이 윈10이 조금 다르다보니 미세조정도 필요하고,

백신과 업데이트 정리 문제도 필요하고 거슬리는게 제법 있더라구요.

그걸 지금할지 1~2년 후로 미룰지 고민인거죠. 일단 그 와중에 더 가벼운거를 깔고 싶다는거구요.

평소 직접 쓰는거는 좀 느려도 큰 상관없는데,

저건 반응이 빠를수록, 가벼울수록 좋은지라...

사실 저기에 임시 테스트용으로 전에 멀티부팅 ltsc2016도 깔아놨었는데

비교하니 확실히 뭔가 반응이 XP가 압도적으로 빠르더라구요.

단순한 느낌뿐인가 싶어서 정수형 실수형 decimal 등등의 사칙연산 속도를 언어별로 측정까지 해봤습니다.

진짜로 XP가 더 빨랐습니다. 윈10 64/32 다 해봐도 결국 XP가 더 빨랐습니다.

XP는 보안적인 지원과 신규 기능들을 못해주는게 문제지,

제가 돌리는 프로그램들이 그런걸 요구하는게 아니니 바꿀 이유가 없었던거죠.

(참고로 XP 32비트가 한 10% 정도 W10 32비트보다 빠르고, W10 32비트가 W10 64비트보다 한 10% 빠른데,

물론 x86 응용프로그램 대상이고, 여기서 W10 64비트에서 x64 응용프로그램 돌리면 XP32 x86에서보다 10% 빠른거 같더군요.

근데 제가 x86 써야하는 상황이라... 일단 뭐 대강 알려진 대로더군요.)

그래서 새로 구성하기도 귀찮고 그냥 XP-XP 써오고 있었는데,

오래 써서 이상한게 누적됐는지 문제가 생겨서 차기문제 고려해서 호스트 윈10을 고르려는거죠. ㅠㅠ

느린건 느리더라도, 아무리 생각해도 XP 재설치는 도저히 못할짓이더라구요.

차기문제 따지면 2012 R2가 좋아도 탈락이구요. ㅠㅠ

사실 이 내용들을 본문에 썼다 지웠는데,

보다시피 글이 너무 길어져서 덜어냈어요 ㅋ

이번 기회에 호스트도 가상화해버리고, 기존의 가상도 같은 호스트로 옴겨서 둘 다 가상으로 돌리시는건 어떤지?

특히 재설치등의 측면에서 가상을 따라올 방법은 없습니다 (스냅샷보다 편한게 어딧나요)

이미 가상화 서버를 돌리고 있는 현황에서 애기하자면 가상화할때 시퓨는 그닥 안 중요해요 (어차피 다 쓰는일 잘 없음)

용량이랑 램이 더 발목 잡더군요

일부 신기술을 안 쓰는한 단순 연산을 따지면 XP랑 비교하는건 좀... (다만 이젠 깔 하드웨어 살려면 구형이라 성능이 미묘해서 가상 이하의 성능밖에 안 나온다는게 문제)

ESXi 써보시면 반응속도랑 I/O WorkStation과는 천지차이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원격 접속시 가상화했는걸 인식하기 힘들정도의 차이)

예를 들어 벤치 돌리면 똑같이 NVMe라도 ESXi의 가상은 3기가 간단하게 떠버리지만, WorkStation은 1기가정도 뜹니다

이외에 i5-10600에서 4코어정도 할당해버리면 시퓨 벤치 점수가 i7-6700K보다도 더 높게 뜹니다 (사실상 이 시점에서 구형 시스템은 비빌 자리도 없어짐)

다만 돌리는 모든 인스턴스가 GPU같은 하드웨어 가속을 일일히 요구하면 가상화하기 좀 귀찮아지긴합니다 (SR-IOV되는 돈지랄급 그래픽 달던지, 필요한 개수만큼의 그래픽을 동시에 1대에 쑤셔박고 보드가 이 개수를 지원해야함)

일단 저사양에서 먼저 돌려야하는 상황인데다 XP-XP 쓰던놈이라 램 업글도 안해줘서 4GB 그대로라서 램도 좀 신경쓰이네요.

다행히 빠른게 중요하지 고부하로 조지는 프로그램들은 아니라...

사실 게스트와 호스트는 같은 프로그램을 비교로 동시에 띄우는건데

일반적인 VM 워크스테이션임에도 불구하고 별 차이는 안보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게스트 2개가 되어도 유지가 될지...

XP를 고집한 이유가 OS 자체의 부하걱정 때문이었는데,

새거 맞춰줄땐 사양 잘챙겨야겠네요. ㅋ

ESXi도 잘 고려해보겠습니다.

아니... 잘 생각해보니

오히려 저사양에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성능을 더 챙겨준다면야... 좀 더 적극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

초기 하드웨어 구매 비용 조금 더 들일 각오랑 초기 설치 삽질해볼 각오만 있으시면 저런걸로 호스트까지 가상화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메인 호스트는 4Cores + 16G + GPU 이렇게 할당(요즘 시퓨로 3~4Core정도 할당하면 ~6/7세대 i7까지 다 밣는 벤치 점수 뜹니다)해주면 겜부터 시작해서 잘 돌아가므로 일반적으로 쓰는데 아무 지장없고, 남은 리소스로 지금 돌리는 가상 그대로 옴기고, 지금 리얼로 돌리는 저사항 컴을 전부 가상으로 바꾸어서 하나씩 이사하면 컴 1대로 모든게 다 통일됩니다 (나중에 인스턴스 늘릴일 있어도 대부분의 경우 램이랑 디스크만 증설하면 충분)

실재로 잡다한것 다 정리해버리니 공간이랑 전력소비, 관리 측면에선 꽤 유리하네요

메인을 가상으로 돌리는게 용도에 안 맞다면 이런넘들만 따로 돌리고, 잡다한것들을 다 정리하는식으로 하셔도 됩니다 (가상으로 해두면 컴 따로 놔둘 자리도 안 먹고, 필요할땐 심지어는 원격으로도 켜고, 접속하고, 필요없으면 꺼버리면 끝이고, 부담없이 추가했다가 줄일 수 도 있고, 심지어는 BSOD같은걸로 크레쉬했을때 이것에 대한 보험을 드는것도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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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상화 서버 구축한다면 CPU는 보통 i5 or Ryzen 5정도라도 충분하고, RAM을 좀 넉넉하게 달고 (사실 여러개 동시에 돌리면 젤 딸리는게 이넘), 무조건 NVMe 쓰세요 (가상=리얼의 80~90%정도 성능이라 SATA하면 안 그래도 느린게 더 느려지고, 동시에 여러개 돌려서 성능 나누어서 쓰는것 고려하면 여유 있어야 함)

이외에 그래픽을 요구하는 가상을 여러개 돌릴 작정이라면 보드 고를때 ATX로 16 + 4 + 4 3 SLI 제공되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RDP로 원격 접속시 패스할 그래픽경우 AMD는 딱히 제조사가 제한해둔게 없으니 상관없지만, NVIDIA는 Quadro만 OpenGL 버전 제한 안 걸려있고, Geforce는 제한 걸어놔서 패치해야 풀립니다

나머지는 가상화 솔루션에 따라 요구 사항이 달라지는 잡다한 부분이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예를 들어 저처럼 ESXi를 쓰실려면 유선랜이 반드시 서버에 들어가는 Intel/Broadcom계열등의 칩셋이야하고, Realtek 즐입니다) (인텔 기가랜 3만원정도면 살 수 있음)

음... 아무래도 server2019 깔고, VMware는 워크스테이션쪽으로 가야겠습니다.

(server2019인 이유는 LTSC2019는 많이 써봤으니 일단 안써본거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리저리 알아보니 가상화용 OS가 ESXi고, vSphere를 받으면 되는거 같더군요.

그런데 결국 자체적으로 VPS를 만드는거잖아요.

VPS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쓸만한건 맞고, 심지어 백업 시스템으로 현재도 쓰고 있으며,

게다가 개인 VPS를 가지는거니 더더욱 구미가 당깁니다만

일단 화면 캡쳐문제부터 해서 접근성에서 좀 거부감이 들더군요.

실제 쓰는 화면 버퍼가 없는거 아닌지요?

이게 중요한 이유가 "화면캡쳐" 때문이거든요.

운용에는 관계없을지 몰라도, 진행상황을 시각화를 위해 캡쳐로 로그로 남기는 터라

VPS에서도 원격접속된 상태에서만 화면캡쳐가 가능해서 애먹었습니다. ㅠㅠ

텍스트로만 저장하든가 데이터에서 직접 화면을 구성하던가 하면 되기는 하는데,

일이 더 번거로워지더군요.

캡쳐같은 아날로그적(?)인 방식을 유지하는 이유가 다운되거나 에러메시지 뜨는 상황을

전부 로그해야하는데, 이 또한 텍스트로그를 남길수는 있습니다만

"남길수 있다" 뿐이지 뭔가 느낌적으로 와닿질 않더군요. ㅠㅠ

물론 이미 중요한 부분은 텍스트 로그 남기고 있습니다만,

전체감시는 캡쳐정도에 맡긴터라, 전면적인 수정이 필요하네요.(다운된거는 자체 로그가 안되니, 추가 감시가 필요하거든요 ㅠㅠ)

일단 vSphere는 일시적 테스트용이라도 설치할 생각입니다만

직접적인 접근과 캡쳐가 잘 안된다면 또 어떨지 모르겠군요. ㅠㅠ

일단 그래픽은 WorkStation에서 쓰이는 가상 그래픽을 좀 더 강화시킨 버전을 제공해준다고 보면 됩니다 (벤치 점수도 높고, 지원되는 OpenGL버전등도 높음)

그런 경우라면 다음처럼 해보세요

가상 1개를 기존대로 돌릴정도 자원을 주고, 다른 가상 1개에 자원을 소량만 할당해서 후자에서 전자에 원격 접속을 상시 걸어서 켑쳐 시도하세요 (나중에 확인이나 회수는 원격으로 후자에 접속하면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다만 영상 켑쳐하는경우 하드웨어 가속 안 되면 꽤 시퓨 갈구니 반드시 그래픽 1개 할당하는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접속에 사용할 Windows/Mac인 호스트에 전용 클라를 깐다음 브라우저랑 연동해서 쓰는것도 방법입니다 (각각의 VM을 각각의 창으로 1개씩 열 수 있으므로 4k이상의 모니터라면 동시에 쭉~ 늘어놓을 수 있고, 이걸 켑쳐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가상화 서버를 도입하는게 부담이 된다면 남는컴에 넉넉한 램과 SSD 1개 달아준다음 거기 깔아보세요 (그리고 한동안 잡다한 가상 작업 여기서 해보세요) (이후 괜찮다고 느낀다면 자금 투자해도 충분)

현제 VSphere는 웹브라우저를 통한 접근과 Windows/Mac용 클라 (브라우저랑 연동해서 인스턴스를 실행해서 WorkStation이랑 비슷한 UI로 쓰게 해줌) 2가지가 기본 제공되고, 필요시 RDP등의 가상에서 돌아가는 OS가 자체 제공하는 원격을 이용 가능합니다

동영상 캡쳐는 용량도 그렇고 감당이 어려워서

주기적인 화면캡쳐와 에러메시지 박스 보이면 캡쳐하는 구조입니다.

고사양이 요구됐으면 진작 다 업글했겠지만

구형에 XP로도 가능했죠.

일단 가벼운게 중요하고 빠른 반응이 중요해서 고성능보다는

쓸데없는게 없는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자동업데이트와 디펜더등의 백신이 너무 끔찍합니다. ㅠㅠ)

일단 워크스테이션에서 VMware 가상머신 돌릴때는 아무 제약없이

내부에서도 캡쳐가 이루어지더군요.

그런데 ESXi에 대한 정보들을 대강 보면 죄다 "원격접속"을 얘기하길래,

VPS랑 똑같은 식으로 되는거고,

자체로 돌아가는 "그래픽 버퍼"가 없다고 봤는데 일반 Vmware 수준의 가상그래픽버퍼가 있는건가요?

그거면 충분합니다.

다시 ESXi에 대한 희망이 생기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쪽으로는 전혀 고려 안해봤었는데, 더 유용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