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그분은.....전설이었네요.

그 할머니.. 1년이 다되가는데.... 그대로인가보군요...

역시.. 세살 버릇.........

레젼드 급? 이셨군요

음..저는 지방에 살아서....

잘모르겟지만..유명하신가 봐요? ㅎ

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연세가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다른이에게 폐를 끼친다면 그것은 잘못된거겠죠.

정상적인 사고를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저런행동을 하신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만약 정신적으로 불편하신 분이시라면 얼른 조치가 필요하겠죠.

솔직히 저는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 때문이라도 무작정 욕하고 싶지는 않은게 제 생각이구요.

전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연장자이기 때문에 존중을 받아야 한다. - 저는 약자이기 때문에 , 그리고 경험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대접을 받으려면 그에 어울리는 행동이나 말을 해야 합니다.

지나친 경로사상 - 이 것이 오히려 중년들을 일터에서 내몰고 있는 이유중 하나 아닐까요?

분명 건강하고, 의욕적이고 경험도 충분하고 능력도 있음에도 오로지 나이가 적지 않다는 이유로 명퇴당하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발달한 경어체와 경로사상...저는 매우 부정적으로 봅니다.

말 한마디 실수로 분쟁이 생기도 틀어지는 경우를 너무나도 많이 봤기 때문에.

나이가 많이 든 여성분이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은 병(치매)적인 것이겠죠. 주변에 치매걸린 어르신들 많이 보셨겠지만 나타나는 행태가 각각이 매우 다양합니다. 폭력성도 그 중 하나에요. 이는 환자 개인이 비난받아야할 사안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병이 아니고 말짱한 의식상태에서 고의로 저런 행위를 하는 것이라면 업무방해죄나 폭행죄로 반복 체포하여 유치장에 입감시켜야겠지요.

아마 치매일 겁니다. 저런 분은 그 가족과 상의해서 보호시설에 넣는 등 상응한 조치를 취하여야 하고 가족들이 없거나 나 몰라라 한다면 나라에서 나서서 뭔가 해결책을 강구하여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