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신경이 많이쓰이네요 혹시 요기에 기초수급자이신분계시는가모르겠지만...

텔레비에 얼마전에 방송나오는거 봤습니다.
MBC스트레이트 이지싶은데 주택공사에서 임대주택 내놓는거 하자투성이더군요.
아무리 입주자가 하소연해도 들어처먹지 않습니다.
반면에 지들이 분양하는 아파트는 하자없이 짓습니다.
차별이 말도못해요.
그거봐서는 LH는 안봐도 비디오니 거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오래전에 처음으로 아파트 구매해서 아파트 중간층에 살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윗집 소음이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 뒤로 이리저리 옮기면서 살아보니 우리나라 아파트 주상복합 등등 층간 측간 소음이 참 괴롭더군요. 이제는 맨 꼭대기에 살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외부 차량 소음이 장난이 아닙니다. 고층일수록 창문을 열면 차량 소음이 엄청나요..물론 제 집 위치가 간선 도로, 내분순환로 교차점에 있긴합니다만, 소음 소음

 항상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 제품 어쩌고 저쩌고 욕들을 해대는데, 몇년전에 중국에 가서 허름한 아파트에 잠시 머물렀는데, 이상할 정도로 조용하더군요. 층간 소음이 전혀 없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심성이 나쁜건지 아니면 처벌이 약한건지 다른 나라에 가서는 정말 서비스 좋은 것 같고 잘 대해주고 자국민에게는 가혹할 정도로 나쁜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노예근성이 몸에 배여 있는건가!!!!!! 
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