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연기->증기..

카트리지 규격이 전부 같나요? 틀리면 말짱꽝...

오.. 참신한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제 집앞에 한 곳이 생겨 이게 뭔가하고 몹시 궁금했었는데..^_^

전자 담배가 몸에 해로운 성분이 없다고 광고하지만,

예전의 불만제로 TV 프로그램을 보니 전자 담배도 몸에 해로운 성분이 많고 부작용도 많다고 합니다.

힘들지만 역시 본인의 의지만으로 끊는 게 가장 좋겠죠?

금연에 꼭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181836241001

이태리제 수입이 잇던데  옆에 공장사장님이 그거 하시는데 거의 문제가 없던데 무지 좋아 하시던데 그리고 담배하고

너무 똑같아서 이번에 끊을수 있다고 하시면서 담배로 음료수를 바꿔 나눠주던데요...그런게 그거 가격이 30만원정도 하는것

같더군요....정말 좋답니다

니코틴껌을 씹으니 담날 이빨이 시려서 니코틴이 몸에 해롭지 않다는 광고는 허위입니다.

저도 전담으로 금연 시작해서 벌써 3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나름 몸도 좋아진 것 같고, 무엇보다 담배 찌든 냄새가 전혀 나질 않습니다. 금연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담배냄새가 역겹고, 흡연 때 보다는 머리는 맑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부디 금연 성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화이팅^^*

오래피신 아저씨들도 많이들 끊으시는데 난 왜!

12월부터 금연(?)할래요....ㅠㅠ

저도 금연 1년째 입니다.

가끔씩 묻어둔 아련한 기억들이 생각나거나  심적인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담배의 유혹이 끊이질 않아요.

아마도 처음 배우게 된 계기와 맞물려 100원짜리 위안을 받고 싶기 때문이겠죠.

금연이후론 입맛이 돌게 되어서 살이 5kg이나 쪄서 요샌 살과 전쟁중이기도 합니다.

제 경우 금연을 하겠다고 마음먹으면서 나타난 가장 큰 신체적 변화는 탈모였습니다.

머리숱이 풍성한 편은 아니였으나 그때문에 걱정해본적은 없었는데... 금연 스트레스가 생활에 가중되면서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웃고 넘기던 탈모이야기가 내 얘기가 되다니... 박명수씨나 이하늘씨 마음을 이해하겠더라고요...

많은 여성을 유혹하던 제 헤어스타일이 감추기에 급급해져서 씁쓸할 따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의지대로 할 수 없는 무엇인가 있다는게 마음에 들지 않아 악착같이 니코틴중독에선 벗어났습니다.

대신 머리숱을 잃어지만요.ㅠ _ㅠ

조영구가 선전하는걸로 하나 질럿습니다.

이번엔 금연할수 있을런지.......

금연 5년차 입니다...

35년 넘게 피운 담배 금연 성공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금연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담배피던 분들은 끊는것이 아님니다..

참으면 살아가는 것이이죠..

전자 담배 생각 하고 있었는데 정보제공 정말 감사 합니다

1년 넘게 금연하다가 지나친 스트레스 유발로 다시 다시 흡역시작하게 됬다는....진짜 몇년을 끈어도 다시피면 말짱 도로묵인거

같네요.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