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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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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사발 2010.09.26 11:47
10여년을 윈도우모바일을 사용하면서 윈도우처럼 심심하면 한번씩 밀어주고 새로 세팅하고 아주 그시간이 지겨웠는데 아이폰 사용하면서는 주어진 환경에서 사용하고 필요한 프로그램은 웹에서 찾아서 사용하니 좋더군요 아이폰도 불편한점은 많지만 그동안 요지부동 삽질하게 만들었던 윈도우모바일의 UI을 확 바꾸게끔 한 공로는 인정해줘야할듯... 뒤늦게나마 달라진 WM7을 보자니 가끔은 돌아갈까도 고민해보게 되더군요 그러나 일단 나와바야지... -
DanTe 2010.09.26 19:05
윈도우 모바일을 좋아하는 유저는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정확히 최적화 할 수 있다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뽑을텐데요. 아이폰을 따라가는 건 역시 뒤 쫒아가는 거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다양한 기능과, 그것을 마음데로 최적화 할 수 있는게 윈도우의 특징인데요. 환경을 스스로 만들수 있다는 것을요. 사과나라의 폐쇄성이 정말로 싫은 1人입니다. -
회오리보이 2010.09.27 00:45
그런것 보면 WM 6.x 를 쓰는 입장에서 쓰면 쓸 수록 느려지는 현상 (최적화 해도 그러더군요.)과 관련 App 들은 직접 찾아다니면서 구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도, 자유도 하나만큼은 최고입니다. -
Andrei Sakharov 2010.09.27 12:33
하지만 이제 MS도 서서히 그나물에 그밥이 돼가는군요.
애플이 성공한 이유를 패쇄정책 때문으로 보는모양 입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볼때 틀린말은 아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