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요즘요~~ (햇소리)

2020.09.23 21:15

아다리 조회:425 추천:1

실...........업자라.. 차박에 맛을들여....

 

어제는 포항서 부산가면서 울산 들리고 바닷가쪽으로오다 오전10시쯤해서 배가 슬슬고파 기장 일광면 쯤에서.. 문주(문중?) 방파제쪽으로...

해서 들어 갔지요.

 

햐~~ 진짜 널찍하니 좋네요. 그렇게 차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군데군데 있네요.  캠핑카도 몇대보이고...

 

물회나 회 비빔밥이라도 먹을라니 ㅅ 바... 혼자라 1인용이라고 괄세 할까바  들어가지도 못하고  주위로 돌아댕겨보니 동방마켓 하나있고

 나도 짱깨다 라는 중국집도 있고....

 

동방마켓에 가서 맥주몇깡 사고 "나도짱개다" 집에서  포장으로 백(시바 허여멀건한 짬뽕이 첨이라 신기.)  머시기 짬뽕 가져간다고  하나시켜

차 안에서 혼자 먹고 마시고 하다보니.... 음주라 운전은 안되고 하여..

 

항상 준비된 자리깔고...인산철 박대리 준비.. 휴대폰 충전 S/B... 노트북도 연결후...  소변부터보고.. 차 문 좀 열어놓고... 휴대폰 노트북으로 좀보다.

 

어느새 잠들었는지 일어나보니 오후 3시네요.(어제 이바구임)  술은 깼고 하여 주위를 둘러보니.

 

횟집에서 점심먹고 한잔들 하셨는지 차문열어놓고 많이들 주무시네요들. ㅋ~  잠시 눈붙히기는.. 여기 진짜 좋습니다.

어떤차량은 차 옆에 커플2명이서 텐트치고....................... 안에서 머하는지...

 

바람도 엄청 부는데 낚시하는 할배도 만나고 2 할매도 만나  이바구도 나누고...................

 

 

 

거기가 문중 방파제 네요.ㅋㅋㅋ  지나가다 함 들리 보이소.^^

 

 

 

 

(오늘저녁은 마눌님이 소라고동하고 문어를..) <- 지금 이거떼메 술한잔 하여 약간 알딸따리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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