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Ventoy 결국 포기했습니다.

2020.09.23 19:13

현지니 조회:1249 추천:6

Ventoy 란걸 처음 접하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특정 폴더에 담긴 이미지만 나오게끔 하는 방법을 이곳에 질문을 드렸고 답을 주신분들이 계셨는데,

 

ventoy.json 에 내용 추가하라는데, 해당 경로에 파일이 없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무슨 플러그인 형태라고 나오는데 당췌 뭔소린지 모르겠어서,

 

그냥 무식하게 ventoy.json 파일을 만들어서 내용을 추가하고 해보니 적용도 안되고 해서 무식한 저를 탓하며 좌절했습니다.

 

메뉴는 포기하고 그냥 PE 부팅해봤더니 Rufus에서 사용하던 10개 정도의 WIM 파일 PE가 Ventoy에서는 3~4개만 부팅되고 다 먹통이더군요.

 

이것 또한 제가 뭘 잘못해서 그런가 싶지만, 머리가 아퍼서 그냥 난 Rufus 사용해야하는 운명인가 보다 싶어서 포기했네요.

 

Rufus도 처음에만 BCD 편집하는게 좀 귀찮고 나중에는 파일 복사만으로 사용하는게 가능하니 그냥 Rufus로 가야겠습니다.

 

실력도 모자란 놈이 괜히 뻘짓한다고 머리가 찌끈거려서 맥주나 한 잔 해야겠네요.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