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그분은 아주 정직한 분입니다.
2020.09.14 20:28
https://windowsforum.kr/free/14095451
아래글에 관련하여 쪽지 받고 이 글을 남깁니다.
아주 오랫동안 말은 안했지만
댓글로 지켜봐왔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능력보다 중요한것이 신뢰 그리고 인성과 경험 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능력이 아무리 뛰어난들 인성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개개인 따로따로 문화보다
시대적 변화와 이념적 이데올로기 폭풍 한가운데 있는
이나라 현실적 제약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곳은 대한민국 입니다.
실력을 너무 과신해서는 결코 안될 일입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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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A 2020.09.14 20:45 -
그림판당고 2020.09.14 20:47
이제 그만들 하시면 안될까요..다 큰 성인들이 이게 뭐하는 겁니까
이곳 윈포는 부족한 제게는 많은것을 배울 선생님들이 계시는 곳입니다
특정 몇분들의 공간이 아니에요
앙금이 있으면 당사자들끼리 쪽지만 하시던가 해서 푸시죠
왜 다른사람들까지 피해를 받아야 할까요
지금 몇일째 이러는거같은데
몇몇분이 뭣때문에 그렇게 으르렁 거리는지
누가 잘했고 못했고는 알고 있지도,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만들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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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 2020.09.14 20:51
뭔가 단단히 잘못 생각하시고 있는 거 같은데,
자유 게시판의 문제를 다른 곳 까지 옮긴 사람이 그 사람이고,
또 누군가는 아이디를 도용해서 가짜 글을 게시하고 있는데
그게 당사자만의 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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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판당고 2020.09.14 20:58
네 그건 당사자들끼리의 문제입니다. 도용문제는 윈포의 공지나 원칙에 따라 처리하면 되는 문제구요.
그리고 자게문제를 옮기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건 그 해당 당사자끼리의 문제이지 모든 사람이 다 관여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은 가치관이 다르고 기준이 다릅니다. 모든게 달라요
도덕적문제는 내가 옮다 그르다를 할 입장이 아니라는겁니다. 범죄가 아닌이상이요
여기 모든사람이 회원님들의 행위에 다 관심을 가지는게 아닙니다.
저만 해도 그런것들이 계속 보여서 불편할 정도니까요 관심을 안가지려 해도 여기저기 글들을 쓰고계시네요
한쪽이 때린다고 서로 맞부딪히면 그건 똑같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그만 하라고 하는겁니다 누가 선이고 악이고 할게 없어요
제가볼땐 다 똑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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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 2020.09.14 21:01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글을 쓰는 겁니다.
저도 운영진에게도 신고로 건의했지만, 아직 아무 조치도 없어요.
님이 하라마라 그러는 것도 님의 의견이니까 존중합니다만.
님 말대로.. 지금 이런 글들이 문제가 있다면 운영진이 삭제할 겁니다.
님 기준에 다 똑같은 거지, 제 기준은 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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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시조니 2020.09.15 03:28
저는 그냥 오고가며 글만 줏어 읽었지만..
여기에 당사자라고 할만한 분들이 어디계신가요?
당사자는 한분이시고, 다른분들은 그분과 엮여 들어간 분들에 불과해 보이는데요..
그건 자의도 아니고..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것처럼 보이는데 말이죠..
누가 그만해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어느분은 갑자기 강퇴를 당하시고, 어느분은 닉을 도용당하시고,
순식간에도 윗글 쓴분이 강퇴당한후에 그 닉네임을 다른이가 도용해서 장난질 하는 상황이 벌어져도
윈포의 누구도 상관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우리 모두가 당사자가 될 수 있는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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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조 2020.09.15 06:08 강퇴를 당한것은 빨간 글씨로 악성 댓글을 하루도 아니고 몆일씩 달고 다니며 나쁜 행동을 했기 때문에 강퇴를 당한 것입니다.
닉네임은 사용하지 않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됩니다.
참고로 저도 카리스마조 닉네임을 다른분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카리스마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제가 사용하지 않는 닉네임 이기 때문에 카리스마조 이분에게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자퇴든 강퇴든 본인의 닉네임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카리스마조가 누구이건 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닉네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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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펭귄 2020.09.14 20:54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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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나무 2020.09.14 21:00
버금차님 근래 들어 눈에 많이 밟혔는데...
이런 일이 있으셨군요..
버금차님이 사라지신 후 갑자기 도용닉으로
활동하는 걸 알아챘습니다
갑자기 돌변하는 버금차님(도용닉)도 이상했지만
정작 버금차님이 쓰신글에는 회원정보 확인이
안되는 클릭이더군요
그밑으로 도용된 버금차님닉에는 정보확인이 가능했습니다
더불어...
철이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____sZ님의 이게시물로 인해 버금차님의 근황을 보니
상당히 반갑네요^^....두분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운영진의 행보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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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나무 2020.09.14 22:19
예끼이눔 카조야~ 닉을 도용했으면 좀 더 참신할 수는 없겠니?...ㅎ
이게 니눔 수준이거?
비겁하게 도용말고 제대로 당신닉으로 오세요~^^
좀 더 센스를 업그레드해서 다시 댐뵷~ㅎㅎㅎ
유치해서 대꾸하기도 기운빠진다..ㅎ
그리고 담번엔 철이님 닉으로 올래나?^^ 그럴래?
그리고 쪽지 닫지 말고 열어~
그림판당고님 글 안 보이니?..얼른 닫은거 푸세요~ㅎㅎㅎㅎㅎ
"누가 잘했고 못했고는 알고 있지도,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리 가열찬 용기를 내시어 아닥하라 하시고~ 양비론으로 시끄러운게 싫으시데... 그러니깐 쪽지 풀라고
배울게 많으신건지 거져 줏어 드시는 끊김이 무서운건지 모르겠지만...
니편이 되어주시는 뜻을 받들어.. 얼른~
역시나 줄기차게 비겁한늠아~ 반성하고 쪽 열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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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판당고 2020.09.15 00:03
제 글을 곡해하신거같네요.
저는 누구 편을 드는게 아닙니다.
쟤가 때렸으니까 나도 때려야지 그럼 그냥 똑같은 폭력을 휘두른겁니다. 3자가 보면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걸로 보이지 그게 누가 선이고 악인지 좋고 나쁨인지에 관심이 있나요? 그냥 똑같은 사람이 서로 물어뜯는거밖에 안됩니다.
저는 이곳 윈포에서는 초보나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도 배울 수 있는 분들이 계시기에 왠만해선 이런 글을 안씁니다. 괜히 피해가 갈까봐서요.
그런데 요 몇일동안 꾸준한 비방과 싸움이 계속되기에 안타까워서 하는말입니다.
지금 서로 비방하고 하는분들 그게 카조님이든 위에 회원분들이든 누가 서로 착하고 나쁠거 없이 똑같다고 하는겁니다.
누가 먼저 시작을 했던지 성인이라면 어른이라면 차분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일들을 왜이렇게 싸움과 비방만으로 풀어가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거저 줏어먹는 끊김이라..이런말까지 들을줄은 몰랐네요
배움의 선생님들인 고수분들의 자료를 받아서 배워보고 그 방식을 이해하고 그렇게 혼자 고민하는것들이 많았는데
이제 막 배우는 처지이고 제가 배운 지식들을 다시 또 윈포에 돌려주고 또다시 배우고 하는것을 생각했는데 이런말을 들으니 참 안타깝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주제넘게 괜한 말을 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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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2020.09.15 05:49
실력이 뛰어나도
인성에 문제있으면
그 실력은 반감이 되는거죠.
다신 안 봤으면 하는 부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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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조 2020.09.15 05:59 남의글에 사사건건 욕지거리 하는 사람이 인성이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이런 댓글로 시비거는 것도 인성이 떨어지는 것이고요 저도 당신 안봤으면 합니다.
인성이 문제가 있으시군요~
전에는 악성댓글 달려도 상대 안했습니다. 상대하지 않는것이 같아지지 않는것이라고 생각 했으니까요
그러나 악성댓글 다는 사람들은 바뀌지 않고 계속 남을 험담하며 괴롭힙니다.
자신은 100개의 악성 댓글을 달고 다니면서 1개의 대꾸에 못참고 여기저기 도배하지요
인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빨간 글씨로 악성 댓글을 다는 것이겠지요 당신의 논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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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2020.09.15 13:53
나 악성댓글 땜에 댓글 단 게 아닙니다. -
모노스타일 2020.09.15 11:00
뭐..
일 쉬고있다고 요 몇일 자주 들여다보다보니.
문제가 될 게시글과 댓글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봤던터라.
역시나
잘못이 드러나서 문제 될 만한 게시글은 또 삭제처리 되었군요.
소시오패스 마냥 자아성찰 따위는 없는 거네요.
사회인으로써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할 선이 있는 사회적 규칙의 선이 법입니다.
사회적 소임에서 자유의 권리와 함께 따라오는 방종에서 오는 책임의 인지는 없는 건가요?
게다가 이정도면 과거에서도 있었던 운영과 대응의 문제이죠.
초창기부터 윈포를 간간히 지켜봐왔지만
활발하게 활동하시던 실력자 분들이 하나둘씩 질려서 떠나게 되는건
문제가 생겼을 때의 운영의 대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게 크죠.
자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대처가 되려나요.
역시 강퇴당하신거군요.
저역시 예전에 버금차님과 유사한일로 강퇴를 경험했었습니다.
억울하고 화도 많이 났었지만
세월이 약이라고 지나보니 다부질없는 일이였습니다.
버금차님 글을쓸순없지만 읽을수는 있으실겁니다.
크게 숨한번 마시고 한발 물러서서 바라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행운을 빌며
맘건강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