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정말 짜증납니다.

쌩뚱맞게... 뭔 이야기를... 이런 궤변을 하는 겁니까??? 이거 우리가 알고 있던 사람 맞나요??? 

갑자기 올초 자게에서 코로나때문에 떠들석하게... 개짓거리하던... 짱깨새뀌 생각나게 하네요...

당췌... 원래 이런사람 이었음까??? 이해를 할래도 이해하기 힘든 막말을 하시니... 그래서...???

윈포에서 잠시 사라지셨다가... 최근에 다시 돌아오신겁니까??? 음... 

역사적으로 보면 한글이 없어다고 하면 지금도 한자를 써야할테고,

무엇보다 문맹률, 즉 지금과 같은 발전은 못 이뤘을 겁니다. 현재도 말은 하지만 글이 없어서 못적는 소수 민족들도 많습니다.

한글이전에도 말은 있었습니다. 글이 없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한글을 한글이라고 명명한것 같다는 생각도...

한글은 한자보다 보다 많은 표현이 가능한 문자 입니다. 한국어를 쓰기위해 그저 이용하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한글은 가르치는데 짜증이 난다고 하시는데 사실 본인이 무지해서 본인한테 짜증나는걸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한글공부를 먼저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런 차이점을 공부하다보면 부끄러움을 느끼실 겁니다.

언어는 그 나라의 역사이며 문화입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한국어가 사라져야 하는 거라고 애기한다면, 한국이 세계에서 사라져야 할

나라이고, 한국인들도 모두 사라져야 한다고 애기하는것과 마찬가지죠. 2차 세계 대전때 일본이 한국을 통치하면서 가장 먼저 하고자

했던것도 언어 파괴였죠. 그런 애기를 지금 하고 계시니,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건 불보듯 당연한 겁니다.

각 나라마다 언어의 특성이 있고, 차이가 있는데 그걸 가지고 누가 더 좋네 마네 하는건 의미가 없지요.

객관적으로 볼때 한글은 독창적이고 창의적이며, 과학적인 언어가 맞습니다. 외국인들 대려다가 몇시간만 가르쳐도

왠만한 한글은 다 읽어낼 정도입니다. 문제는 한국어는 어렵다는거죠.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의미가 다른 나라 언어에서는

찾아볼 수 없을정도로 너무 다양하고 방대합니다. 한국인들 조차도 모르는 표현이 많을 정도로요.

그걸 가지고 좋네 안좋네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인들 입장에서 보면, 다른 나라 언어도 똑같은 무게로 다가옵니다.

그 나라의 문화이고, 역사인데 쉽게 배울 수 있겠습니까...

이런 논제 자체가 긍정적인 토론으로 이어지지는 않을거 같네요.

내가 알던 그분이 맞는 것인지? 생각은 다를 수 있고 짜증도 날 수 있는데

한나라의 언어를 모독하는 짓은 도를 넘는 행동이네요.

우리말은 먼 조상때 부터 사용하던것입니다.

한국어입니다.

한글의 문제가 아니지요.

한글은 그것을 문자로 보여주는것 뿐이고....

과열되는듯해 끼어들어 봅니다.

원글의 대상이 영어나 독어였다면 반응이 이렇게 격렬할까 생각하면 지금 댓글 반응은 흔히 말하는 국뽕이 좀 들어갔다고 봅니다.

원글 내용이 맞다 그르다를 떠나서 이야기 못할 내용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금 댓글 반응은 그러한 이야기를 해서도 안된다는 분위기인데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직설적으로 이야기한것이 좀 원인이지 싶습니다.

댓글 초반에 언어에 관해 전문지식 있는분이 댓글 다셨는데 전 언어의 깊이 있는 표현이 그 언어를 쓰는 어족의 사고의 깊이와 직결된다고 봅니다.

언어쪽 공부하는 학자들 견해도 같은걸로 압니다.

깊이 있는 언어적 표현이 가능할려면 언어의 실체적 표현인 문자 또한 복잡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 복잡함이 불편하다고 함은 그 불편함이 바람직한 중요한 가치를 의미한다해도 이야기는 할수 있다고 봐요.

요즘아이들 보면 맞춤법 틀리는 애들 많습니다. 어휘 딸리는 애들 많구요.

언어가 앞이고 해당언어를 쓰는 어족의 사고력이 뒤가 아니고 어족의 사고력이 먼저고 언어는 그 뒤를 따라갑니다.

그런면에서 보자면 지금 아이들 어휘나 표현력 딸리는것은 아이들 사고력이 이전 아이들보다 못해지고 있다는걸 반영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문자의 시대에서 시청각의 시대로 넘어왔으니 더 가속화될것이구요. 한글의 언어파괴도 많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어파괴가 일부러 누군가 파괴하는게 아니고 기존의 국어가 구축한 사고와 표현의 범위를 지금 아이들이못따라가니 경계에서부터

허물어지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가속화되면 원글에서 이야기하는대로 될지도 모릅니다.

저는 바라지 않는 바이지만 누가 막는다고 막아지는건 이니죠.

언어와 문자는 교육의 문제입니다.

국어가 거의 모든 학문이 궁극적으로 도달하는 가장 큰 바다입니다.

과학쪽으론 수학이 언어구요. 수학이 자연을 표현하는 언어인것이죠.

어는쪽이든 언어가 학문이란 분야의 궁극의 도달점입니다.

생활하는 외국이 영미권은 아니신가보군요

ㅐ- [æ]
ㅔ- [e]

이걸 모르는 한국인이 누군지 궁금합니다

그 심정은 저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한국어는 오랜 세월에 걸쳐서 형성된 우리 문화입니다. 아무리 한글이 과학적인 언어 기호라 하더라도 한국어 자체를 속성으로 배우거나 가르치기 쉽지 않은 건 당연합니다. 이건 한국어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언어 자체가 문화이기 때문에 모든 언어는 외국인이 정확하게 배우기 쉽지 않습니다. 어려운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요. 결국 가르치는 사람, 배우는 사람 모두 인내심을 갖고 함께 익혀 나가야하는 것이 언어인 것 같습니다. 언어는 고정된 실체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도 계속 변화하고 있지만, 쉽게 단숨에 배울 수 없다는 이유 하나로 인위적으로 쉬운 형태로 바꿔야한다는 주장은 가당치 않을 뿐 아니라 실현 가능성도 없습니다.    

한국어 맞춤법이 어려워서 짜증내는 것은 이해 할 수 있지만 

자신의 능력부족을 한글이 사라져야 한다는 결론으로 내리는 게 말이 안되는 거죠..

아무리 다른 분야에 뛰어나면 뭐하나요..

그렇다고 우리 민족을 대신 할수는 없죠

한글은 우리의 글이고...

글은 우리 민족의 정신이고 숨이고 역사입니다..

어느나라의 언어간에... 

그나라의 언어를 글자로 표기할 때에 그 글자가 단독이든 문자형태든 표기자체로.. 함축적의미를 내포합니다.

영어로 따지면 어원을 나타내는 글자이지요.

언어에서의 단어자체가 본질과 기능은.. 시대의 역사, 사회성과 언어적유희에 따라 변동적으로 단어가 생성되곤하지만

단어가 어떻게 조합이 되더라도 어원을 내포하는 철자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바뀌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특히나 한자 문화생활권에서의 단어에서는 글자 하나하나 자체가.. 한자로써의 의미를 내포해 가지고있죠.

단어에서의 글자하나하나 자체가 영어권에서의 어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표기된 한글자 자체가 뜻하나입니다.

발음 구분이 어려워서 편의적으로 발음한다고해도 사회적인 규칙에 따라 표기는 제대로 해야합니다.

이걸 무시하게되면 단어의 뜻 자체도 변질되는거고.

결국엔 어원의 유추조차 힘들어 언어자체가 통하지 않게 됩니다.

어느나라건 단어의 어원에는 그 어원이 단어로서 생성 될 때에 역사적인 배경이 내재되어있는거고

이 어원을 무시하고 맘대로 바꾼다는건 그단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시대의 문화 역사자체를 무시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가볍게 농담으로 한거면 몰라도.. 

본인이 언어적 특성을 이해못해서 가르치기 힘든거야 그럴수있지만

언어와 문자 자체를 구분못하는것도 문제고 문자자체를 없에겠다는 건.. 글쎄요.

유럽쪽 자국의 언어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있는 귀족문화생활권인 나라에서,

특히 이탈리아, 영국영어나 프랑스같은데서 그나라 언어에가서 발음 구분 불편하다고 철자를 바꾸다못해 글자없에야한다고하면

사람들앞에 꺼내면 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는 큰일날 얘기입니다.

ㅔ와 ㅐ도 구분못하는 사람이 발음 운운하다니.

영어에도 저 둘은 [e]와 [ae]로 명확하게 구분해서 쓰는구만.

아. 쪽바리들은 저거 구분 못하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리스마조님 실수하셨네.

자신의 의견을 공론화해서 토론으로

편하게 이끌어 갔어도 좋았을것을...ㅉㅉ

결론을 저런식으로 격하게 토하셨으니...흠

.

.

지식과 지성은 분명 다르다고 배웠습니다

우리의 능력 부족을 한글이 사라져야 한다는
결론으로 내리는 게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조금 더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한국 국적이 아니네요.

윈도우 조금 할줄 안다고 한국인으로서는 너무 심한 말을 하셨네요.

요즘음 같이 어려운 시기에 외국에 살면서 그런 말을 쉽게 하셔도 기분이 좋을까요

에라이...쯔~즛

한글 은 무척 쉬운 문자 입니다.

어려운 한국어를 문자로 적으려니 어렵죠

거기에 그 문자를 국어라는 문법을 적용 하려니 더 어려운 겁니다.

한글은 알파벹 이고 한국어는 잉글리쉬 입니다.

우리가 쓰는말...은 언어이고 한국어 이며 무리말 입니다.

한글은 그 우리말  우리언어 를 글자로 적을수 있도록 해주는거죠

성서에...요셉 얘기 많이 나옵니다. 그거 영어로는 죠셉 이란거 알지 않나요?

요한 = 죠한 이구요 아에 없던 알파벹이 나타나고 사라지고 하잖아요

ㅓ ㅓㅣ ㅏ ㅏㅣ 그정도 차이가 아니지 않아요?

저 개인적으로도 한글과 국어의 차이를 몇번 언급한적 있고

본문에서 지적한 문법적 차이를 역설 한적도 있습니다만

가르치는 입장 이라면 개인적 시각으로 하면 안되죠

스스로가 잘 알지 못하면서 가르치는건 위험한 행동 입니다.

종교 교리도 모르면서 종교 지도자 역할을 하는거와 같습니다.

테러 입니다. 님의 주장은 그렇게 결론 지었습니다. 님이...

한글은 너무 너무 너무...쉬워서 하다못해 초딩들도 학교에선 교육하지 않습니다.

교육은 한글이 아니라 국어 구요 한글이 아니라 한국어 입니다.

저도 이 분이 올린 자료로 도움 많이 받았지만,

한글이 없어져야 한다는 이런 글에 추천이 있다니 놀랍네요.

재능이 있다고 인격도 훌륭한 것은 아니라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이 분은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딱이네요. 세계 언어학자들이 세계최고의

과학적 문자라고 칭송하는데 한글을 제대로 익히지도 못하면서

모국어 폄훼를 에라이~

요즘 좀 멀쩡해 졌나 했더니 역시 정신과 치료 좀 대대적으로 받는게 좋을듯. 

중국에 오래 있다보니 정체성을 상실한 것 같네. 내가 영어권에 오래 살았지만 영어가 지금도 힘들어. 

왜 그런지 아나? 미국 영국은 이미 타문화권이나 인종이 이루는 국가라 같은 영어를 구사해도 

발음 액센트가 다 다르다. 하지만 대한민국 8도 사투리 같이 들려도 그래도 서로 알아듣는다. 왜? 

서로 익숙해지면서 이해하려고 애쓰기 때문이다. 

영어도 ㅐ ㅔ 발음 구분이 얼마나 어려운줄 아냐? 영어는 연음법칙 비슷한 거 없는 줄 아냐? 

언어에 대해 좆도 모르는 인간이 컴 좀 안다고 부추겨 주니까 안하무인도 끝이 없다. 다시 느끼지만 

컴 좀 아는 거 빼놓고 정말 무식하다. 

한글은 위대하신 세종대왕님과 집현전 학자들이 무지한

백성들을 위해 쓰기편하고 알기쉽고 읽기편한 소리문자를

만들었다.그많은 세계 어느 문자가 정확하게 사물과 감성을 표현할수 있나?

단! 하나도 없다 오직 한글만이 가능하다. 그래서 미래에는 한글이

세계공용어가 되기를 학수고대 하는 사람이다. 원래 빈깡통이 요란한 법이다.

정말 이 말밖에 생각 안 나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

대놓고 동조하는, 돌려서 동조하는 사람들도 많네요.

더 공부해서 제대로 가르칠 생각은 하지 않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고 동조하는지 안타깝네요.

아침부터 기분 잡쳤습니다. 이 글 삭제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똑똑하고 지성적인 줄 알았는데....  영 아이네요  ^^ 허.... 

https://www.youtube.com/watch?v=19b9ziXvbZE&feature=emb_rel_end

한글의 특징과 우수성

개인적 견해를 올리신 듯 ..스트래스 많이 받는 일이 있는 것 같네요 ..가끔은 멍하니 살아 보는 것도 괜찬습니다. 
this too, shall pass away....

도대체 이런글을 올리는목적이먼지   몰갠네

국산품인지 외산인지 티기인지모르겠는데

이런글쓰는 목적이머냐

국논분열이냐

한국어는 어렵죠!

한글은 쉽습니다.

한글 문법 시험 아니면 조금 틀려도 다 알아먹습니다.

지구상의 글중 말에대한 표현력이 가장 우수하답니다.

영어는 단어도 발음기호가 따로 있지 않나요?

간만에 들어왔는데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요약하면 자기가 잘모르니까 없어졌으면 좋겠다... 이거죠

걍 전 과 ㅇ 후 ㄴ 같은 똘 ㅇ ㅏ ㅇ ㅣ 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