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한 수 ㅋ ㅋ

 변하지 않는 건 내 월급봉투 숫자지만....

 그래도 아직 코로나에 무사한 가족의 안위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월급봉투 얘기가 나와서 생각나는데 

가수 조용필씨는 내가지금 살고 있는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다 라고 하는데.

저는 "내가 지금 살고 있는것은 마눌이 월급봉투를 간절히 원했기 때문이다." 라고 하고 싶네요

ㅎ ㅎ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해평길씨 시절가조입니다.

저 양반에게 여말선초에 우리 선조가 성리학 배운 덕분에 조선의 성리학이 경상도로 급속히 전파되었지요,,,

숫자 변하지 않는 월급봉투가 요즘 시대에는 정답입니다.

잘나가던 분(?)들도 코로나 블루에 허덕이는것...설 자리도 문제겠지만 설 자리에 따라오는 숫자가 더 문제일수도...

https://www.msn.com/ko-kr/entertainment/news/%EB%82%98%EB%8F%84-%EB%B2%84%ED%8B%B0%EA%B8%B0-%ED%9E%98%EB%93%A4%EC%96%B4-%ED%83%9C%EC%97%B0-%EB%B0%A9%ED%83%84-%ED%99%8D%EC%84%9D%EC%B2%9C-%EC%97%B0%EC%98%88%EC%9D%B8%EB%93%A4%EB%8F%84-%EC%BD%94%EB%A1%9C%EB%82%98-%EB%B8%94%EB%A3%A8-%EC%9D%B4%EC%8A%88%EC%99%80%EC%B9%98/ar-BB18CaF1?ocid=msedgd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