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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트위터 차단한 회사 20% 늘어”
2009.08.20 11:38
점점 더 많은 회사가 직원들이 업무 중에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이용하지 못하게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aaS 웹 보안 업체인 스캔세이프(ScanSafe)가 19일 발표한 조사 결과, 지난 3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웹 2.0을 이용할 수 있다는 본지의 보도와 반대로 나타난 것.
이번 조사결과는 회사에서 처리된 10억 개 이상의 웹 요청을 분석한 것으로, 스캔세이프는 지난 6개월간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차단률이
20% 높아진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스캔세이프 데이터에 따르면, 회사 중 76%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차단했으며, 온라인 쇼핑(52%),
무기(75%), 주류(64%), 스포츠(51%), 웹메일(58%) 관련 사이트도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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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페이스북이 많이들 사용한다는 말이겠죠... 우리나라도 싸이월드같은곳은 접속차단시키는 곳들이 있죠...
업무안보고 거기만 들여다보고 있을까봐...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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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인 2009.08.20 14:39 -
아무개 2009.08.21 10:34 하지만 불여우 깔면 만사OK.(접속차단이 IE에서만 통할 수도)
https://spywarefiles.prevx.com/RRDIHJ2988250/INCOPS3.EXE.html
그저 쓴웃음만..... 당해봤는데 정말 피곤함.
직원들을 감시하는 프로그램인 듯. 사내 보안용이라고 하지만 너무 악랄하다랄까. 뭘 그리 차단하는 사이트가 많은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