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카드를 사용하시나요?

온보드형 하고 사운드카드하고는 가격도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온보드형은 대략 7천원 정도, 사운드 카드는  X-FI 기준으로 쓸만한거는 20만 정도 입니다.

차이가 좀 나긴 날겁니다.

usb덱 쓰는데 차이를 모르겠네요

막귀라 그런가... ㄱ-

처음에는 10만원대 사운드 카드 사용 했음(나름 고급?) 

그러다가 온보드 사운드 이용.... 결과는  아무 차이 없음

다만 내가 사용한 환경은 온보드 디지털출력을 사용함.

 사운드 카드 사용하다가 온보드 사운드는 사용 못합니다...

두 카드의 성능 차이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온보드 사용 하다가 사운드 카드를 사용하면 그차이를 느끼기 힘듭니다...

그리고 디지탈 출력을 할경우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막귀인 저도 온보드로 음악을 들으면 너무 밋밋(?)하게 들리는거 같습니다...

고급 사카는 아니지만 이미 단종된 모델 TerraTec DMX 6fire 24/96 사용 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지원도 부실해서 비스타 64비트 베타 버전으로 윈도우 7 64비트 환경에서 사용 중입니다...

저는 사블 익스티지가 있는데.... 구석에 처박혀 있네요~;;

익스티지 소리는 끝내주는데..ㅋ 윈도우 7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해서..ㅠ.ㅠ

03년에 구매한 오디지2 아직도 쓰고 있네요..ㅎㅎ 윈도7 지원도 잘되고요..x-fi시리즈에 비해 지원은 많이 부족하지만 말이죠.ㅋ

최근은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Sound Card 는 Game 쪽은 X-Fi 계열이 잡고 있고,

음악&음성/영상 분야는 VIA, C-Media 계열이 주름잡고 있지요.

Onkyo 것이라면 아마 VIA 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VIA 계열이나 국내 유일의 국산제조사인 AudioTrack 것인데, VIA 의 기본 Driver 지원을 하지

않아서, 따로 만들다가 Driver 만들던 회사의 지원이 중단되어 최근에는 VIA 에 요청해서 Driver 를

손보고 있다고 하더군요.

사운드 카드 살돈이 있다면....CPU에 투자를 하고 싶네요T^T

사카에 5.1채널 스피커 꿍짝꿍짝 굿 ;;

x-fi 포르테에 10만원짜리 5.1채널 스피커

도합 26만원 ㅋㅋ

좋은 사운드카드라도 드라이버와 기타 어플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거나 그들사이의 조합이 불안정 하다면

온보드와 전혀 다를것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설정이 적절하다면 분명 온보드의 그것과 다르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어폰이나 이너폰 해드셑등을 고가의 장비로 교체하는 이유 이기도 하죠

들리지않던 악기의 소리가 저쪽에서 나옵니다~

한번도 들어본적없던 그런 음악이에요

나에게 이런음질의 파일이 있었구나...비로소 느끼는 싯점 인거죠

같은 파일의 음원이 서로다른 소리를 들려준다는것은 신비로운일 입니다.

audiotrack 프로디지 7.1과 USB형 Maya EX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악 프로그램들 중에 출력 디바이스를 KS나 ASIO를 지원하는 것들이 있어서 (ex: foobar2k, winamp)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많은 것을 알고 있는 편은 아니라 상세히는 모르겠어도

온보드의 기본적인 화이트노이즈와 로드가 걸리는 시간이나 하드 관련 동작이 많을 때

노이즈가 발생이 심해서 못들어 먹겠더라구요.

특히 회사에서 이어폰, 헤드폰으로 사용하면 더 명확합니다.

헌데 요즘 온보드에 대해서 완전히 무시할 것이 아닌것이

디지털로 보내주는 소스(옵티컬, 코엑시얼, HDMI)에 대해서는 쓰루 패스로 전달하고 디코딩하는 디바이스에 의존적이게 되어

받아주는 쪽(TV, 리시버, 모니터등)에 신경을 써준다면 사용하기 괜찮겠더라구요.

특히나 보드에서 HDMI으로 연결하여 사용한다면 굳이 사카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는 없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