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아프러스펠롱유

2020.07.31 06:27

둔갑술사_遁甲術士 조회:278 추천:1

 
달력 위에 초복, 중복이 남의 일처럼 덩그러니 놓여있다.
벌써 7월의 마지막이다.
그 덮다던 여름은 언제 올랑가?
며칠 전에 어느 분이 이 노래를 올리신 것 같다.
다른 노래 같은 같은 노래, 그 맛은 특별하다.
내 의문이 풀릴지 모르겠다. 하하하
 
 
I Put a Spell on You
아프러스펠롱유
나는 당신게 마법을 겁니다. 
 
 
 
진짜 마법에 걸릴 뻔했다.
마법 같은 감칠맛에 끈적함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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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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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성 마법이다.
하소연이 아니라 서릿발 같은 원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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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 Si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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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장하고 있는 
'I put a spell on you'인데 
누가 불렀는지 아직 모른다.
남자 목소리 같은데 애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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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곡이 Bonnie Tyler와 비슷하지만,
귓속에 속삭인다고 내가 남자와 여자를 구분 못 할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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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ie Ty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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