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문서작업용 노트북

LG전자 울트라PC 15UD490-GX5YK PRO

이거 어때요?

60만원대 노트북을 예산으로 잡고 계시고... 그 정도 예산으로 문서작업만 하신다하면 세상의 모든 노트북이 원더풀입니다. ㅠ.ㅠ

이제 같은 60만원대에서 다른분들이 추천해 주신 가성비 탑을 고르실지, 무게나 액정의 크기를 고르실지만 남았습니다.

예산 60만원대에서 문서작업만 하실거라는 말은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노트북에 기본적으로 무선 유선랜카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유선을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이면 랜선을 노트북에 꽂으시면 되구요. 없는 경우에는 무선 랜카드로 와이파이를 잡아주시면 됩니다.

와이파이가 없고 핸드폰 데이터가 남아도신다면 핸드폰의 핫스팟 기능을 켜서 노트북에서 무선 와이파이로 핸드폰의 신호를 잡아서 쓰시면 됩니다.

혹 노트북의 무선 랜카드가 100mb밖에 지원을 안해서 너무 느린 경우에는 무선 랜카드를 별도로 구매해서 꽂으셔도 됩니다.

요즘은 그냥 속된말로 뭐든 다 개빠릅니다.

유선랜이 내장되어있지 않거나

젠더가 따로있어야만 유선랜을 쓸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품 사양을 잘 살펴봐야합니다.

유선랜이 아예 내장되지 않은 경우에는 USB 유선 랜카드 제품을 구매해서 써야하구요

젠더만 필요한 경우에는 어지간하면 같이 제공해줄텐데 없을수도 있으므로 젠더를 따로 구매해야합니다.

당연히 유선랜을 쓰려면 요금을 내고 있는 서비스가 있어야합니다.

집에서도 돈내고 쓰잖아요. 집에서 공유기 없이 쓰고 있었다면 공유기를 달아야겠구요.

다만 카페나 도서관 등 무료 제공하는 곳이라면 거기선 당연히 무료겠죠.

그런데 카페나 도서관은 일차적으로 무료 와이파이를 보통 제공합니다.

(카공족 때문에 카페의 경우 일부러 막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와이파이가 터지는 곳"이면

무선인터넷을 다 쓸 수 있습니다.

요즘엔 유선랜은 없어도 무선랜은 100%라고 해도 좋을만큼 다 내장되어 있습니다.

평소 폰으로 와이파이 터지는 환경에서 생활 하신다면 그냥 와이파이로 쓰시면 됩니다.

그런데 안터지는 곳에서는 당연히 인터넷 못하죠.(근데 어차피 와이파이 안터지는데 유선만 제공되는 곳은 많지 않음.)

유선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유선 젠더나 USB유선랜카드를 사셔야겠구요.

그리고 정말 유선만 딸랑 제공되는 곳이 있긴 한데요

그곳이 보안구역이 아니라면 와이파이를 직접 만들어 써도 됩니다.

유선 꽂아서 무선 와이파이 AP 만들어주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휴대용 공유기 같은거죠. 물론 전원 콘센트와 유선이 가까이 있어야만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