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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미투데이 '스타마케팅', 毒되나
2009.08.19 10:56
NHN이 최근 미니블로그 미투데이에서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스타 마케팅'에 대해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아이돌 스타의 팬층을 끌어모으는 마케팅이 단기적인 이용자 확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서비스 내실화에 독이 될 수 있는데다, 서비스도 변질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미투데이는 최근 빅뱅의 지-드래곤 등을 통한 마케팅으로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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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으로 시작해서 지드래곤으로 폭발적인 가입자를 채웠죠...... 이젠 어떻게 그 가입자를 유지시키냐가 문제겠구나....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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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ya 2009.08.19 12:49 -
아무개 2009.08.20 09:24 미투데이가 네이버 꺼면 저는 조만간 트위터로 가야겠군요.
가입자 유지는 역시나 맞불성 스타 마케팅이면 손쉬울 것으로 보이나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얼마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