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보
“잇따르는 아이폰 안전사고”... 애플 결함 조사 중
2009.08.19 10:50
애플이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로부터 아이폰의 안전관련 결함에 대한 조사를 요구받아 진행하는 중이다.
유럽위원회 건강과소비자보호국(Directorate-General for Health and Consumers)은 “애플이 18일 위원회 측에 해당 문제들은 별도의 사고이며 일반적인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라면서, “미디어에 보도된 사례를 위해 애플은 사고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 노력하고 있으며 원인을 밝히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AFP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 18세의 한 프랑스 10대 소년은 여자친구의 아이폰이 픽 소리를 내면서 터치스크린이 깨져 눈을 다쳤다. 사고가 난 아이폰이 어떤 모델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 유럽이 나서네요.... 과연 효과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