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감각은 없지만 구경 하고 갑니다 편안하신 저녁 맞이하세요^^*

오래간만에 보니깐 너무 신기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눈꺼플을 찌르고 보고

손가락을 가운데 모으고 보고

눈을 깜빡깜빡 했다 봐도 잘 모르겠네요 ㅋ 

오랜만에 보니 신기하고 멋지네요.

반 눈을 뜨고 촛점을 비켜나니 입체감이 살아나네요...

아직 창고속에 엣날 책이 있을텐데.....

첫번째거는 좀 힘드네요  가운데 알록달록 강아지...

다른건 잘 보이는데...

좋네요. 감사합니다

매직아이 나름 진짜 잘본다고 생각 하는데, 첫번째는 조금 힘들었네요.

첫번째는 머리큰 귀여운 강아지

두번째는 새 2마리와 치즈 옮기는 쥐

세번째는 연주하는 커플이 입체로 변하고

네번째는 큰변화 없이 둘이 마주보고 있고 위에 동전? 같은 것들까지 전체적으로 입체화

다섯번째는 천체망원경을 보는 여성과, 여성의 치마속을 훔쳐보는 듯한 이상한 생명체?

예전에는 나름대로 매직아이 잘 본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아무리 눈을 흐리멍텅하게 뜨고 쳐다봐도 잘 안 보이네요.
똑같은 그림을 보고도 서로 다른 것을 봤다고 하며 자신이 본 것이 옳다고 우기던 저의 모습을 떠올려보며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