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오버"의 정의...

헐... 네이버 사전에서는 바이오스를 통해 간단하게 10% 올리는 것을 국민오버라고 한다네요..
현실에서 쓰는 단어와는 별로 안맞는 것 같다는....

다른 정보에서는 CPU에 추가전압 인가 없이 하는 오버클럭이라고도 나오네요...

제가 아는 국민오버 뜻은 대충 사도 어느정도 오버되는 클럭을 얘기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0 cpu가 있는데 국민오버가 2.6이라고 한다면 진짜 초 뿔딱의 신의손으로 걸리지 않는 이상 주차고 수율이고 생각지않고 대충 구입해도 기본으로  2.6으로 오버가 된다는거죠.

일정량이 꼭 정해진게 아니라 보통 기본적으로 되는걸 말하지 않나요

제가 아는 국민오버란..시모스에서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고 FSB만 메모리와 1대1 동기화

시키는 걸로 알고 있는데..예를 들어 E8400이 FSBx배수=333x9=2997-3.0GHZ로 나오는데

메모리를 DDR2 6400[800]짜리를 쓴다고 가정하다면 E8400 FSB와 메모리를 1대1동기화

시키기 위해 CPU를 400x9=3.6GHZ..이걸 국민오버라고 알고 있습니다.유저들마다 그 개념이

 천차만별이겠지만 저는 이렇게 오버 시키는걸 국민오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 cpu가 있겠지만 린필드를 예로들면 린필드 사용자들이 오버하면 흔히들 이 정도로 오버많이 하더라...

그게 국민오버 아닌가요?

저는 국민오버의 사전적, 개념적 의미보다는 국민오버의 국민이라는 단어에 대세의 뜻도 포함된거라고 봅니다. 

시퓨별로 사람들이 많이 하는 정도죠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네요

저도 국민오버는 세부전압 안건드리고 fsb만으로 안정화가 가능하고 수율이 정말 뿔딱 아닌이상 다들 가능하시는

구간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윗분 coco님 답변이 맞습니다.

애초부터 국민오버란 단어자체가 오버유저 분들에 의해 만들어진 단어기 때문에 정답은 없겠지만

그냥 '대세'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이 cpu로는 다들 이정도로 한다더라~ 라고 전해진게 국민오버죠.

제가 대표적으로 아는 국민오버는 지금은 옛날이 된 바톤2500@3200 인데

그때당시 바톤2500 국민오버가 뭔가요 물어오면 "국민오버 = 바톤2500@3200"의 공식이었지,

"국민오버 = 바톤2500@3200이되, 기본전압으로 해야하고, 메모리 또한 건들지 않아야함" 이라고 얘기하진 않았습니다.

또 사람들 얘기할때보면

"데네브는 국민오버가 어느정돈가요?"

"기본전압으로 국민오버 성공했습니다"

"제 cpu는 뽑기를 잘못해서 기본전압으로 국민오버도 못넘어가네요ㅠ"

등의 말을 하잖아요 ^^

평소에 그냥 스치며 지나갔던 단어였는데 이렇게 세부적으로 물어오는걸 답하자니 복잡해질 수 있는거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