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손글씨 쓰려면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요?

터치 스크린 기능이 있는 모니터까지는 필요없습니다. 그냥 온라인 교육 도중에 학생들에게 보여주는 화면을 전송하는 그 프로그램에서 마우스로 글씨를 작성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합니다. 그럼 마우스 대신에 펜마우스 같은 걸 이용해서 해당 프로그램의 글씨 작성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원투펀치같은 스크린에 글씨를 작성하는 장비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백날 스크린에 작성해봐야 그걸 학생들에게 볼 수 있게 전송하려면 별도로 촬영을 해서 전송을 해야합니다. 쓸모없지요....

디지타이저는 태블릿에 사용하는 것이라 비대면 수업을 태블릿으로 하기엔 사양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구요. 펜마우스 하나 구매하시고 PC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쪽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잠시 검색을 해봤는데 이것도 코로나 때문에 웹캠처럼 떡상하였군요. 저가펜은 글씨를 적으면 중간 중간의 펜마우스 터치를 먹어버리면서 글씨가 끊기기 때문에 사용해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으니... 마우스 감도 조절이나 다양한 연구를 좀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덕분에 저도 좀 검색을 해보게 됩니다.

- 펜이 지원되는 tablet PC, notebook

- 파워포인트의 슬라이드쇼에서 펜 기능. (Ctrl + P펜/ Ctrl+E지우개/ E전체삭제)

- 반디캠.프로그램. 그리기모드

- K-screenPen. 프로그램

- OBS+Epic Pen+파워포인트 조합

--------------------------------- 위와 같은 방법이 있다고 유튜브 동영상 댓글에 적혀 있네요.

유튜브를 보면 대부분 와콤 타블렛과 장비를 이용하는데... 이걸 보고 있다보면

1~2만원대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느냐 30만원짜리 아이팟을 쓰느냐를 보는 기분이 드네요.

그런데 대부분 아이팟을 쓰는게 현실이죠... 품질은 뭐... 비싼값 하긴 하는데 사은품으로 받은 블루투스도 제 기능 다 하긴 합니다.

아 에어팟이군요 ㅋ

마우스로 글자 제대로 적을 자신만 있으시다면 프로그램만으로 족하고, 딱히 와컴처럼 팬압 지원되는 고급형 장비도 필요없이 단순히 터치만 되는 장비 쓰면 충분합니다 (심지어는 폰을 컴이랑 물린후 폰의 입력을 마우스로 인식시킨후 폰 화면에 적어도 됩니다 (마우스로 원하는 자리 이동후 폰으로 글자 입력) )

굳이 엄청나게 투자할 필요도 없고, 쓸때없이 들이는걸 추천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쓸때없는 소비는 아닌 것 같네요

서피스 + 펜 + 파워포인트면 끝일거 같은데요?

삼성 S-Pen노트북이 있으면 S-pen으로 작업표시줄 오른쪽에 터치펜에 화이트보드라는 기능을 쓰면 정말 편하게 화이트보드처럼 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