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고르기 참 어렵네요...ㅜㅜ

숭례문 안경상가가 밀집한 쪽에서도 잘 보고 구입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용산의 '용팔이' 처럼 호객행위에 바가지 씌우는 점포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서전안경테가 좋다고 해서 주로 조금 비싸더라도 그 제품을 구매했었는데,

도산하고 난뒤에는 그냥 이름없는 안경테를 쓰고 있습니다. (다행히 중국산은 아닌 듯.)

(최근 다시 회사를 일으켰다고 들었는데 그 서전안경테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레이밴 무난해요 ㅎㅎ

안경테는 도금한게 벗겨지면 옵틸테를 써보세요

옵틸테도 가는걸로 쓰시면 괜찬습니다

옵틸테=사람들이 뿔테라고 부르는거 ;;

렌즈는 전자파차단에 하드멀티코팅을 추천해 드립니다

요즘은 기본이던가 ㅋㅋ

싼게 비지떡입니다

어느정도 가격주고 맞추세요

안경 많이 남겨 먹는다고 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기계만 해도 억 정도 가는데 ;;;

게다가 물건값만 따져 볼게 아니라 인건비 시력검사비 안경조제 가공료 이런거 다 따져 봐야 됩니다

나쁜 불만제로 쉐들 ;;;

마봉춘말만 믿지 말고 제발 싼게 비지떡이라는 생각으로 제 가격주고 정품을 구입하세요

안경박사 에 가서 맞추는 서민입니다 ; 저도 이왕 오래 쓰는거면 지르자 하는 성격이라 나름 0이 5자리 초반으로 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