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편의점 봉지 글 죄송했습니다
2020.05.21 22:25
몇일전 편의점글을 올린적 있는데
제가 잘못한거 같습니다
제가 잘못한거 같아 지웠습니다
댓글 주신분들께 죄송하게 생각하며
오늘 편의점 찾아가 제가 잘몰라서 그랬다하니 괜찮다고
웃으면서 그러더군요
미안하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반성 하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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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2020.05.2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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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2020.05.21 23:16
아 편의점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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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20.05.21 23:20
미안해할 부분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서로가 말을 안해서 생긴 오해 인거고 서로가 이해하면 이해될만한 부분이라 여겨집니다.
개인적으로도 한살 두살 늘어감에따라 달라지는 세상이 여간 낮선게 아닙니다.
제경우엔 그때마다 그냥 물어봅니다. 말 안하면 서로가 생각이 달라서 모르거든요
어지간 해선 물어보면 대답 해줍니다.
좋고 싫음은 그 다음에 각자가 판단할 나름 인거 아닐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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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2020.05.21 23:35
안녕하세요 Boos님 그래요
예전보다 세상이 많이 변해간다는 생각을 저두 해보곤 한답니다
제가 잘몰랐던거 같아요 편의점가서 직원분께 이야기하니 그런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서로 웃으면서 오해는 서로 풀었구요
답장글 고맙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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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2020.05.22 00:01
누구나 실수는 하지요. 바로잡을 수 있으면 뛰어난 사람이지요. 좋은 분이시군요. 저는 딸아이의 권유로 천으로 된 에코백을 가지고 다닙니다. 습관되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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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0.05.22 01:14
누구나 할수 있는 실수를 나중이라도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밝힐수 있는 심성이 참 좋아 보입니다.
거짓된 어거지로 찌든 파렴치한 행위가 만연하는 현실과 대비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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