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양심이 불량한 업자들이 넘치는군요.
2020.03.13 12:13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후 결제까지 다 마쳤는데도 업자에게서 취소 좀 해달라고 문자 및 전화오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진짜로 품절이라면 이해를 해주겠건만... 1~2 천원 비싼 다른 샆에서는 이상없이 배송하더 군요.
요즘 핫한 마스크나 세정제같은것도 아니고... 컴퓨터 관련 부분품들에서...
알려주더라도 일찍 알려주면 바로 다른샾에서 샀을텐데 시간도 택배 다 마감된다음에 알려줘서 일정까지도 망가트리는게 일쑤...
이런건 적극적으로 신고 때려야겠죠?
몇만원씩 차이나는 물건도 아니고...
' 신용 ' 이라는건 그 어떠한 광고보다도 더 값진것이건만...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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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터스 2020.03.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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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종지6465 2020.03.13 13:01
참 너무 약아빠진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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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0.03.13 13:55
전 리퍼인데도 2일이나 끌다가 재고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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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yard 2020.03.13 16:31
안전포장 안했다고 취소하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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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얌 2020.03.14 15:27
마스크는 장난질이 많아 문제네요. 공적 마스크도 구하기 어렵고.. 어쩌다 금값이 됐는지.. ㅠㅠ
뉴스에서 보도했어요 어떤약사넘이 창고에 8000 여장 쟁여놓고 비싸게 팔면서도, 1500원 짜리 마스크는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