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있으신분 쌩뚱맞은 질문요^^;
2010.07.27 00:56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요.
일단 차량은 어머니 명의로 되어있지만 장농면허시다 보니깐 실질적으론 저만 운전합니다.
근데 작년에 서울갔다가 주정차위반으로 걸린적이 있었는데 홈페이지가서 조회를 해보니깐 제주민번호로는 안되고, 어머니주민번호로 하니깐 나오는데 그러면 제가 운전을 하면서 속도위반을 한다던가 등등 교통법규위반으로 단속이 된다면 벌점은 운전자에 관계없이 차량 명의자인 어머니 운전면허로 따라가는건가요??
댓글 [8]
-
남탱 2010.07.27 01:08
-
니애미다 2010.07.27 01:11
근데 경찰한테 직접 걸리지않는이상 카메라로 적발이 될경우엔 운전자는 안보일텐데 이런경우는 명의자로 가는건가요??
-
남탱 2010.07.27 01:20
네~~
-
쟈스코 2010.07.27 01:19 적발되어 운전면허증을 제시하고 딱지를 끊으면 당연히 운전면허가 있는 본인에게 부과 됩니다.
다만 주정차위반이나 속도위반시는 당연히 차량소유자에게 통보되고 부과됩니다.
-
니애미다 2010.07.27 01:31
드디어 궁금증이 전부 풀렸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3주전에 음주단속에 걸려서 벌점 100 에 정지받은상태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기존에 속도위반 한거까지 합하면 1년간 121점이 넘을텐데 어떻게 취소가 안됐는지 궁금해서 면허시험장에가서 1년동안 벌점기록을 띄어봤는데도 벌점 100점
빼고는 아무것도 없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결국 그동안 카메라로 걸린것은 어머니로 간거였군요...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
쫘빠진몸매 2010.07.27 05:59 저도 아버지 명의되어있는 제 차를 가지고 있는데요.
신호, 속도 위반 카메라, 주정차 딱지. 끊으면 아버지한테로 나오더군요. ㅎㅎ
거리에서 신호위반하다가 경찰한테 딱지 끊으면... 제 껄로 나오고요.(경찰이 운전면허 보여주세요. 하잖아요. )
-
SYNC 2010.07.27 13:39
운전자가 직접 교통단속관에게 걸려서 면허증 제시받고 딱지발부받는 사항에는 벌점등이 적용되죠
-
1966 2010.07.27 15:01
경찰에게 현장 적발되어 끊게 되면 범칙금(벌점 포함)이 되구요 이때는 무조건 빨리는 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에 찍혀서 집으로 날라오면 내지 않고 버티다가 1만원 더 붙여서 과태료(벌점 없음)로 내는게 좋습니다.
누가 운전했는지 사진으로 판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차주에게 차량 관리 소홀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이구요 과태료는 보험료 인상이 없지만 범칙금은 보험료 인상됩니다.
주정차 위반등의 범칙금은
차량명의자에게 부과됩니다.
벌점은 단속당한 본인에게 부과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