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virustotal 여기 사이트도 믿을 게 못 되는 듯 하네요...
2020.03.01 11:02
https://www.virustotal.com/gui/home/upload
증권 프로그램 설치 파일 테스트 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오는데...
증권 프로그램 사용하고 있는 PC 에 백신 Kaspersky 랑, Eset 백신 프로그램 설치를 했더니...
Kaskey 에서는 증권 프로그램 실행 하는 프로그램에선 악성 코드가 있다고.. 제외 시켜서 실행하라고 하고...
그러면 증권 프로그램이 실행이 되고 그러네여...
Eset 백신 프로그램에서는 아예 삭제를 시켜 버려서 사용을 하질 못하니..
증권사 프로그램이 성능이 떨어져서 그러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중권사에 제보를 할려고 해도 캡처 하기가 힘들어 제보가 힘드네요...
이거... 휴...
댓글 [5]
-
내꼬 2020.03.01 11:34 -
토스 2020.03.01 17:43
증권사에 제보하면 백신을 지우라고 할껍니다
안랩 세이프 트랜젝션만 하더라도 백신이 아니라 거의 바이러스에 가깝게 느껴지죠
국내 보안쪽 프로그램들은 폐급 쓰레기
차라리 가상화 OS 하나 깔고 증권사 프로그램만 따로 격리하고 쓰세요
-
토스 2020.03.01 17:44
그리고 바이러스 토탈은 설치 파일로 테스트 하는거 아닙니다..
-
afw 2020.03.01 19:01
죄송한데 그럼 exe파일로 테스트 하는게 아닌가요? -
내꼬 2020.03.01 19:25 exe, dll ,zip 등등 다양한 파일을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EV인증서가 첨부된 파일이면 의미 없을것이고
인증서가 없는 파일들은 바이러스 오진 참고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느 누가 만들어도 바이러스 포함 진위 여부는 확인 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증서라는 방식이 추가 됩니다.
인증서는 아무나 만들수 있지만 공인된 인증서 아니면 소용 없습니다.
공인된 인증서란 "내가 어디에 살고 누구이며 나를 찾으려먼 바로 연락 가능하다" 라는 증명이 붙은 EV 인증서가 포함되어 있으면
모든 백신 검열에서 제외 됩니다.
하물며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인증서 1년 유지 하는데 수백만원 지불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인증서가 없거나, 개인인증서나 만료된 인증서를 사용한 프로그램에서 바이러스 오진을 하게 됩니다.
증권사라면 그 누구보다도 공인 인증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부담이 많이 되다 보니 EV인증서를 사용 안하는것으로 판단 됩니다.
결론은 사용자에게 선택권이 넘어 간겁니다.
해당 프로그램이 신뢰 한다면 바이러스백신 끄거나 등록을 하여 우회 하도록 해야 하며 책임은 본인이게 있습니다.
(아니한 책임회피를 사용자에게 전가 하는 회사가 문제입니다)
프로그램 개발 후 모든 바이러스 검사 회사에 등록되어 안전하다는 신뢰를 얻기 위해선 수년이 거릴수도 수십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신뢰를 쌓기 어렵기에 EV인증서를 사용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