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가 무거우신분들 ....

아마도 대다수가 삶의 무게를 느끼며 사실 겁니다.....

이런 삶의 무게는 아마도 무덤에 들어가기 전까지 지고 간다고

보시면 틀림없을 겁니다...제가 40대 중반인데..저 역시 그런 세월을

40년가까이 지고 왔고 앞으로도 몇십년을 지고 가겠죠...

그런데 요즈음 배운게 하나 있읍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사람들을 만나면 자신의 삶의 어려움을 많이 토로하고

스트레스를 아니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도 오랜시간 동안 그렇게 살아 왔으니까요...

하지만 요즈음은 상대방의 그러한 삶의 무게들을 많이 듣고 있읍니다...

상대방의 삶의 고통들을 들어보면 정말 저의 삶에 위로가 되더군요..

아하 모두가 환경은 다르지만 나와 다름없이 살고 있구나 하는 깨달음 말입니다..

모두의 삶이 그러하니 나의 삶도 이러하구나....

그래서 과거를 돌이켜보니 그것이 행복한 것이였읍니다...

미래에 돈 많을 벌어서 편안하게 살아야지 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러나 그 속에도 삶의 무게는 있어니까요...

남의 삶의 모습을 보면 나의 삶의 진짜 모습이 보이지요..

그리고 편안해 집니다....모든 사람들의 삶은 비슷하고 소중하다는

느낌이 확 몰려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