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질문같은 잡담이라 커뮤니티에 올립니다.

사실  윈도우포럼같은 사이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재미있고 참신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댓글하나를 댓가로 공유하시는

블로거분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나..

뭐 제게 아직 블로그가 없다라는 핑계로 감사하다라는 댓글 하나 달아 드리지 못한 것을 반성해봅니다.

여튼 위의 이유로 최초 블로그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이유는 뭔가 제대로 저의 흔적을 남겨보고 싶다는 치기어린 감정이 생겼달까요?

뭐 여튼 그런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처음 생각해본건 "자신이 잘 하는 것"인데...

생각해보니...사진 찍는걸 좋아하고, 여기서 이렇게 얘기해봤자 하나~~~도 증명이 안되겠지만;;;;

노래 좀 합니다;;;; 주위에서 입소문돌고 칭찬받을 정도 인 것 같아서;;; 실제로 동아리 및 봉사활동을 통해

가르친 경험도 있구요. 믿어 주실분들은 믿어주시겠죠?;;;;;;; 지인을 통해 축가도 불러주고 하니까요.

그리고 컴퓨터...컴퓨터는 잘하는건 아니고; 혼자 부품사서 한 대 완성시키는 정도일까나요..? OS까는것 까지..

지인들 노트북 윈도우 깔아주는 정도...여튼 주워 들은게 많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결과, 그나마 생각한 것들이 별로 연관성 없네요.

일단 블로그에는 사진이 필수라 생각되지만서도...

여튼 블로그 하시는 분들의 조촐한 생각을 듣고 싶네요.

이번에 블로그를 시작하게되면 기존의 제 생활과는 뭔가 좀 다른 환경과 관계의 인맥을 좀 쌓고 싶은 맘도 있구요...

처음 블로그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이 될 만한 얘기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