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2010.07.19 01:5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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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내추럴 2010.07.19 01:56 -
고스트아이 2010.07.19 07:09 전자는 '이유'에 가까운 것 같아
'이야기'에 가까운 후자쪽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
라디오 방송에서 늘 그러더군요.
어느분께서 사연을 보내주셨네요라고
거기에 가장 부합되는 말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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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사랑 2010.07.19 07:46 음~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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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ri 2010.07.19 08:12 저도..후자쪽으로...보입니다 ㅎㅎ...
전자도..맞는말 인듯한데..아무래도..편지로 보내서 라디오에서 읽는듯 하자나요..
음? 아닌가..? 사정을 읽어주는건가? 흐음...?음..전자 일수도 잇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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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사랑 2010.07.19 09:36 좀 알송달송 하긴합니다.
저의 전후 사정을 얘기하고 싶은데~ 그러면 전자고
얘기를 보내서 남이 읽게하면 후자가 되고~
오묘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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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소주 2010.07.19 11:16 첫번째가 맞습니다..왜냐하면? 우리가 방송국에 어떤 사연을 보낼 때는 일어난 일에 대하여 전후사정을 말을 하는거쟎아요?
예를 들어서 여자친구랑 이런이런 일로 싸웠고 화해하는 의미로 노래를 한 곡 신청합니다.라고 했을때 일어나 일의 전후사정을 말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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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소주 2010.07.19 11:18 또한 두 번째 경우의 예를 들면 "과거 윤선도가 유배를 가서 한양에 있는 제자에게 편지를 띄었는데 그 편지의 내용 즉 사연은 이렇다" 라고 했을 경우에 두번째 사연을 쓰는 겁니다....즉, 편지의 내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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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100 2010.07.19 12:15
제 생각에는 첫번째인거 같습니다
후자쪽에 한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