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자료들...

요즘 위험한 자료들이 눈에 자주 띄네요.

윈도우 7 도 지원종료된 마당에 무조건 다운받는것 보다는 그 글에 달린 다른 사람들의 덧글들이라도 보시고,

대충 검색도 해 보는 습관만이 후회를 줄이는 길입니다.

그나마 공신력(?) 있는 유명 커뮤니티의 알려진 팁과 자료를 이용하여 악의적인 짓거리 추가하여 배포하는 악질들이 꽤 있습니다,

비트코인덕에 그런짓하는 악질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일단 이름들 부터 거창하게 Pro 니 Ultimate 니 Premium 이니 Deluxe 니 하는 단어들은 자주 집어 넣고 배포를 합니다.

기본으로 아셔야 할 것은,,, 윈도우나 오피스 다운로드 하는거는 MS 에서 직접 배포하는것 외에는 실행파일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거 용으로 만들었다는건 일단 100% 의심부터 하면 됩니다.

heidoc.net 이라는 곳에서 예전에는 단순 다운로드 링크를 받을 수 있는

Windows and Office ISO Download Tool 이라는걸 만들어 배포하기도 했고, 요즘도 배포하지만 이것도 요즘엔 짜증나는 짓(?) 을 해 놔서

알만한 유저들은 이미 다 손절해 버리고 요즘엔 쓰레기 취급중입니다.

(이 짓 하나 때문에 이 사이트는 쌓아놓은 명성(?)을 스스로 무너뜨려서 자신들 가치를 쓰레기 수준으로 만들어버린 경우입니다.)

그런데 또 이거에다 장난질(?)을 더 추가해서 배포하는 것까지도 돌아다닙니다.

인증툴이라고 돌아다니는것도... 원 배포자는 순수하게 내용을 뜯어 볼 수 있는 스크립트로 배포해 놓은것을

악질(?)들이 이상한거 심어서 컴파일후 배포하는게 거의 대부분입니다.

원제작자는 2.0 까지만 만들어서 배포했는데... 3.0 버젼이라고 돌아다니질 않나...

그 자료 자체는 랜섬웨어 덩어리가 아니더라도... 이상한 사이트로 연결되게 한다든가... 그 곳에서 감염되게 만들죠...

아니면 자신도 모르게 탄광의 노예로 전락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광고판 목에 두르고 돌아다니는 샌드위치맨으로 만들어서 임금도 안주고 부려 먹습니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이미 늦습니다.

필요하다면 이미 뻔히 다 알려진 원제작자의 자료를 직접 다운로드 하시든가

원제작자의 덤프링크 사이트를 이용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