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로 현상에 따른 벽지 / 베란다벽 - 곰팡이 제거에 확실한 경험있는 진정한...
2020.01.06 21:45
결로 현상에 따른 벽지 / 베란다벽 - 곰팡이 제거에 확실한 경험있는 진정한 팁좀 알려세요...^^
오늘 아침 생각지도 못한 거실 소파 뒤에서... 곰팡이가 겁나게 피었드라구요...
작년에..추천 받은게 후레시 3종셋트 인가요?? 그거 가지고 욕실하고 작은방에 있는 다락장은 나름 해결을 하긴했는데...
락스보단 냄새가 덜나기는 한데... 생각보다 냄새가 오래가더라구요..환기를 햇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그 이후로는 과산화수소 / 과탄산소다 녹여서 벽에 뿌리고 종이타일 붙여놓고 30분 간격으로 3~4 번 뿌리고 뗬다 붙였다를 반복해서
어느정도 정리를 하고는 생활을 한것이 반년이 지났는데요... 항균제 / 방지제도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냥..다만... 초간단 활용 방법이라도 있으면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취 / 하숙 / 원룸 생활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다면 한번쯤 다 겪어보셨을꺼 같아서...
도움 청해봅니다.. ^^
- 빨랑 이사하고 싶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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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Yo!! 2020.01.06 22:49 -
易地思之 2020.01.07 01:52
아.. 맞아요... 그래서..저도..온도는 낮게 하던가... 특별한 추위 아닌이상... 거실쪽은 보일러를 제외하고...
3~5시간 간격으로 틀오 놓고 있거든요...
그리고..화장실쪽은... 어쩔수 없이 환기가 되질 않기에... 온수로 세면 할때는..잠깐 잠깐 틀엇다 하든가..
아님..아예 물 받아서... 하든가 하고요... 또 세면이 끝나면.. 무조건.. 찬물로 온 벽에 물칠 다하고... 나와요.. ^^
공사도 공사고...참... 4ㄱㅖ절 내내...곰팡이... 이건 어케 할수가 없네요...
아는 지인분도... 최근에 신 건물로 이사를 햇는데.. 곰파이...결로 때문에... ㅠ.ㅠ
당분간은 더 부지런 떨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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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20.01.06 23:13 모자입니다....
그냥 경험의 일부이므로 정확 만능이 아님을 미리 언급해 둘께요.
모자도 이사전에 많이 경험했지요. 그러나 직업이 건축/인테리어이다보니 뭔가 딱 오는게 있기에 활용해 보았습니다.
이전 이사전의 집은 창문이 너무나도 큰 창문이다보니 내외부의 온도차에 의한 결로가 심각하여
온도를 낯추면 약 최대 2센티미터 정도의 얼음이 아침에 보일 정도로 심각을 넘어서는 수준이었었습니다.
( 중략)
1. "루바"를 이용하거나 소프트우드를 이용한 방법
삼나무루바를 작업 후 남은 조각들을 일정한 크기로 잘라서 창문의 하단부위에 잘 정리하여 2단정도 쌓아두었습니다.
결과: 많은 부분의 수분을 흡수하여 결로자체를 막을 수 없을 경우에는 이러한 벙법도 유익할듯합니다.
경험상 다른 어떤 처방보다도 효과적인 경험이 있습니다만 미관상 보기에는 다듬기가 필요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2. 창문이 너무나도 크고 그로인하여 여기저기에 결로가 심각한 상태인지라서 좀 더 연구한 결과
목재를 이용한 창문내부의 창문을 자작으로 제작 설치를 했습니다.
결과: 루바 조각들을 쌓았을때보다 약 50~70% 이상의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 이사오기전까지 사용한 방법 입니다. )
결로를 막을 수 없는 상황에서 결로로 인한 습도증가부분을 현저하게 줄이는 방법으로 활용했습니다.
단전이라면 목재를 사용하여 문을 제작 설치해야합니다만 모자는 직업상 직접 제작했으므로 조금은 접근이 쉬웠습니다.
---- 추천방법::
삼나무루나 또는 히노끼라는 루바가 목재상에서 판매가 될것입니다.
또한 계피나무껍질을 동시에 활용한 방법을 추천합니다.
방법은 루바를 이용하여 공간박스를 제작하고, 그 공간박스에 계피나무껍질을 담아서 결로가 생기는 곳에 배치하면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자의 실제 활용은 약 5년 가량 )
단점은 관리소홀로 인하여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또한 수분을 나무가 흡수하는데도 한계가 있으므로
그에대한 관리나 루바 또는 소프트우드의 가감이 필요하며, 루바의 가격이 좀 비싼편이고,
가공은 특별한 기술은 없어도 된다고 생각은 들지만 미관을 고려하신다면 비용이 지불되어져야한다는 점들이 있을 듯합니다.
추가할 팁이라면 일명 뽁뽁이라는 것으로 결로가 생기는 부위를 싸두시고 그 하단에 루바로 만든 공간박스가 위치하면
좀 더 효과를 볼 수 있을듯합니다.
이는 모자의 경험과 실생활에서 얻어서 사용하던 방식이지만 누구나 어디에도 통용된다는 것은 아니오며
단지 함께한다는 의미에 중점을 두고 도움을 많이 받는 포럼이고 좋아하는 분의 문의이기에
경험을 몇자 적어 공유해보는 것입니다. 만능이거나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면 의견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단.... 저런 경험도 있구나 정도로만 봐주세요........
삼나무 또는 히노끼 루바
창호 / 문 제작
계피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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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地思之 2020.01.07 02:09
우아...! 이런방법은..어디서도 보지도 못한 방법이군요...
첨부터 차근차근..잘 읽어봐야겠어요...
모두 첨듣는 이야기들이라...
감사합니다.. ^^ 빨강모자님...
저 조금전에... 끝내고 오는 길입니다.
벽지 닦고 / 베란다 벽 긁어내고.. 닦고...
소파도 몰라서..다 분해해서 닦고... 향균제 뿌리고... 방지제 바르고...
곰팡이 끼지 말라고 주문한 항균 페인트?? 그거 1통 다 페인트 칠하고...
하루종일... 문 열어놓고... ^^ 환기 시키고..
으아... 정말 더 좋은데로... 이사가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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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의언저리 2020.01.07 00:13
냄새가 고약하지만...
곰팡이 제거엔 락스가 최고입니다.
곰팡이 발생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자주 환기시켜주는 방법입니다.
이슬점이란? 검색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易地思之 2020.01.07 01:48
^^ 요기가 확실히 환기가 정말 안되는 편이긴 한거 같아요...
미세먼지 많을때도 공기 청청기 믿고 하루에 그래도... 2번씩은 30~1시간씩 이상은 환기를 했었는데...
지금까지... 청소하고는 마무리 졌는데...어떨지 몰루겠네요.. ^^
확실히 락스 이야기가 많기 많네요... 냄새만 아니면 좋겠는데.... 하필 거실쪽에서 그러니... 답답하네요... ^^
암튼 도움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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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탈리카 2020.01.07 00:26
제가 직접 겪은 것입니다. 저희집은 20년된 빌라입니다. 제 방의 한쪽 벽면의 바깥은 밖입니다.
처음 이사오고는 괜찮다가 2년째에 벽모서리 부분에 물방울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계속 물을 딲아주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음해에 별로 신경안쓰다 어느덧 보니 곰팡이가 생겼더군요. 물론 공팜이 제거제 뿌리고 락스로 닦고 다해주었죠.
그러나 곰팡이는 완전히 지워지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알아보니 이미생긴 공팡이는 완전이 깨긋이 지울수없다는것도 알았죠.
그런데 이공팜이가 점점 넓어지기 시작하는것입니다.
넓어지는 이유는 밖은 춥고 안은 덥고 해서 생기는 결로 현상이더군요. 결로로 인하여 벽지가 축축하게 되고 그로인해 공팜이가 생기는것이죠.
저는 여기서 과거 사용했던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과거 반지하살때 벽에 곰팡이로 인해 벽지를 다뜯어내고는 벽지를 뜯어낸곳에 다이소에서 파는 시트지?(스티커처럼 붙히는 벽지?) 로 붙혔습니다.
그랬더니 헐~~ 시트지 위에 곰팡이가 안생기더군요. 더군다나 시트지 자체가 비닐?? 실크??? 소재라서 물기가 생기면 걸레로 딱아내도 찢어지지않고 깨끗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도 곰팡이가 핀 부분에 벽지를 뜯어냈습니다. 그랬더니 약간의 금이 간것이 보이더군요. 벽에 말이죠. 그래서 금간 부분을 마트에서 사온 벽같은데 틈새 메꾸는 하얀 치약같은 것으로 골고루 발라서 매꾸어 주고 그위에 시트지를 붙히고는 지금껏 곰팡이 없이 깨긋이 지내는중입니다. 다만 기존벽지 색깔하고 달라서 좀거시기하더군요.
정리하자면
1. 저희집도 결로현상으로 곰팡이가 생기고 점점 넓어짐.
2. 곰팡이가 생긴 부분에 벽지를 뜯어냄. 그후 벽을 잘살펴보아서 금이 간부분이 없는지 확인 금이간부분이있으면 메꾸어줌.
3. 시트지??를 붙힘.
4. 관리는, 하루에 두번 환기를 시켜주어야 함. 또한 너무춥다고 방안의 온도를 굉장히 높히면 안됨(밖의온도와 너무나도 차이가 생기면 안되는것임)
보이시죠 벽 모서리에 곰팡이가 생겨서 위 방법으로 하고 시트지??를 붙힌것입니다. 시트지는 그냥 하얀색으로 한것이죠.
보시다시피 3년동안 깨끗합니다. 하얀색 부분 주위로 곰팡이도 안생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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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地思之 2020.01.07 02:01
이거와 비슷한 방법으로... 그 전에 살던분이.. 베란다 확장까지 하면서.. 최대한 공사를 하긴 했다는데...
아무래도..아시죠?... 머 날림공사... 백퍼...예요... 견적이... 샷시 바꾸고, 화장실 타일 바르고 한계 다 인거 같던데... 1700들었다고..
내 그야기 듣고.. 어제 제가 지랄 염병을 떨었네요...
왜케 믿음이 안가든지...
그래서 오늘 새벽 댓바람부터... 벽지는 실크가 아니라서..그냥... 과산화수소 / 과탄산소다 / 치약 / 소금 적절히 믹싱해서...뿌려서.. 놓고요...
거실쪽 창문 가까이 벽은 아예 페인트 도장 긁어내고... 여러번 위 분무기에 담은거 뿌려서... 말리고... 항균제 뿌리고 / 방지제도 칠하고.
페인트 칠하고 말았습니다.. ^^ 혼자서 할려니 죽을맛 이더라구요... ㅋ
이러고서도 안될꺼 알지만... 조만간에... 다시 방 구해서... 살다가...
조그마한 텃밭있는 곳이 생기면.. 고거 사가지고... 해상 콘테이너 3개 놓고... 살고 싶어지네요.. ^^
좋은 글 / 예제 화면까지... 감사드립니다.. ^^
- 요건 잘 담아뒀다가... 이사가기전에 또 생기면... 이렇게 한번 시트지로 발라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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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피아 2020.01.07 00:23
저도 2년정도 같은문제로 이것저것 해봤는데요..
1. 락스 물에 희석해서 뿌려놓고 마른걸레로 닦기
2. 곰팡이제거제 뿌리기- 이건 벽 누렇게됨..
3. 알콜 들이붓기
4. 에코땡 3종세트
걍 포기하고살다가 벽지 뜯고 안에 내장재도 다 뜯고 셀프시공했구요.
환기 자주하라는데 창문열고살수 없는 날씨에 하루에 몇분씩 환기는 도움안되는거같아요.
곰팡이 또 올라왔어요.
마지막 방법으로 이사했습니다. 벽 곰팡이는 이길 수없다는 결론에 이사했어요. -
易地思之 2020.01.07 02:04
결국... 이사가 답인거네요..
저도 이게 백퍼 인거 같습니다...
저도 주위분들에게 도움도 받아가 이것저것 다 해봐도... 그때 뿐이고...
집 / 건물 구조 자체가 그런거 같네요.. 아무리 해도...
아...언넝... 모아서... 이사가는게 상책이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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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0.01.07 07:49
기본 습도가 있으면 잘 자라고, 또 생깁니다
제습제등으로 습도가 내려가면 억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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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 2020.01.07 09:41
요즘 주택이 너무 밀폐된 공간 생활을 강요하기 때문에 외부와의 온도차에 의한 결로를 피할 수 없는게 문제인듯 합니다.
특히 베란다를 다 뜯어낸 구조가 많다보니까 환기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아 환풍기를 군데군데 설치해서 사용합니다.
환풍기 중에 정지시에는 팬까지 닫히는 구조로 된 걸 사용하고 팬속도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서 창문은 이중창을 사용하니까
주기적으로 환기만 해주면 습도가 금방 내려가서 그런지 설치 후에는 곰팡이 걱정 안합니다.
습기가 어느 정도인가 하면 어머니께서 우거지 만든다고 김장하고 남은 배춧잎을 베란다에서 말렸는데 어느 날 보니 베란다
외벽 전체가 축축하더군요. 즉시 환기모드 들어가서 반나절 후에 와보니 벽이 다시 뽀송뽀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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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地思之 2020.01.07 23:39
환풍기를 다는것도 좋은거 같은데...진짜로 촘촘히.. 밀폐되고 협소하다 보니...
결로현상은 백퍼.. 그러니..곰팽이가 생길수 없을래야 없을수 없는 조건인거 같아요...
팬을 다는것도... 후배한테 한번 물어보고 간단한거면 한번 시도해 볼 만하네요...
에어써큘레이터..틀어도..별 로..였었는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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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의잔물결 2020.01.07 09:44
벽산에서 나오는 이보드 사셔서 붙여 보세요.
시공도 그리 어렵지 않고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습니다.
물론 벽지는 뜯어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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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2020.01.07 09:58
저희집은....
결로현상으로 곰팡이 가생겨서 곰팡이제거후 5미리짜리 은박단열제를
붙이고 다루끼라로 (각목) 보강후 10미리 석고보드로 마감했어요
그런데........벽쪽에 결로가 생기는지 마는지는 모르겠는데 창문 외창에
결로로현상이.......심하진않은데 마치 다한증 치료한것처럼 한쪽을
막으니 다른쪽으로 터지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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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가슴커 2020.01.07 11:49 밖에 온도하고 맞쳐서 생활 하시면 됩니다. 24시간 창문 활짝 열어두고 주무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시면 몸이 추위에 이겨는 면역력 생기고 건강해집니다. 집안온도가 밖에 온도보다 높으면 에어콘을 가동하셔서 온도를 맞추세요. 보일러 사용은 하시면 온도차가 생겨서 결로현상이 더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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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地思之 2020.01.07 23:42
^^ 어제 정말 이러고 싶었었는데... 혼자가 아니라서... ㅠ.ㅠ...
월차내고..한번... 이렇게 몇일 돌려볼까 생각도 드네요... 생각보다..우풍도 없어서 인지...더 그러는거 같아요...
미세먼지때문에..환기도 자주 못한탓도 큰거 같구요... 급한데로..한번... 시도 해보면 갠찮을꺼 같아요...
몇일 다른곳에 가 계시라하고..한번... 이건 해봐야 겠어요... 그 전까지... 곰팡이 피나 안피나 확인좀 해가면서...
기둘려 보고... 한번 실행에 옮겨봐야 겠어요... 그냥 기존에 있는거 가지고 하는거니...부담은 없을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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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아 2020.01.07 14:28
결로 현상은 집을 새로 짓지 않는 이상 완벽히 해결하긴 힘듭니다.
락스를 포함한 모든 뿌리고 닦고 하는 세척, 방지제는 임시방편일 뿐이고요.
현재 거주하시면서 그나마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은 단열 벽지, 블록을 이용해 보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가능하면 두꺼울 수록 좋겠죠)
그리고 결로 현상은 환기가 필수고, 환기만으로 잘 마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1차적으로 잘 닦아 주시고, 다음에 드라이기로 충분히 말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곰팡이 피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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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地思之 2020.01.07 23:33
^^ 너무나도..소중한 답변들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알러지 때문에... 하더.. 민감하다보니...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도 제대로 못하고... 그러다보니.. 더욱더 빨리 결로현상을 동반하여...
곰팡이도 더 빨리 자주 끼는지도 몰루겠어요... ㅠ.ㅠ
어제 .. 새벽 3시까지... ㅋㅋ
얼마남지 않았으니깐... 최소비용으로 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한번... 실행에 옮겨보아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윈포유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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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망치 2020.01.09 09:16
락스 원액 물조금만 섞어 뿌려놓으니까 싹 가시던뎅 흘러내리면 바르는 락스겔도 있어요 벽 결로에는 락스가 직방
전 변기결로 현상때문에 ,,,;;
그냥 방안온도를 좀 내리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