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수술을 하려고 하는데... 어디서 하는 게 좋을까요?
2010.07.08 10:31
안녕하세요.
안경을 쓰면서 생활하는 것이 불편해서 올 여름에 라식수술을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어디에서 하면 안전하게 잘 할 수 있을까요?
집은 대구인데... 지방에서 해도 괜찮은지, 아니면 서울에 가서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라식수술하신 분들의 조언도 들어보고 싶네요.
아... 제 시력은 -3.5, -2.5 정도 됩니다.
나이는 42이구요.
그냥 안경을 사용한다면 죽을 때까지 안경값도 수월찮게 나올 듯한데...
너무 늦기 전에 라식수술을 하면 그 동안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혹자는 라식수술 후에 밤눈이 좀 어두워진다고 하는데... 운전하는데 지장있을 정도로 어두워지지는 않겠죠? (희망사항)
아... 안경이 필요없는 눈 좋으신 분들이 한없이 부럽습니다.
무더위에 윈포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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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2010.07.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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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비타 2010.07.08 18:11
헉. 벌써 노안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가 된 것인가요?
하긴 언제까지나 청춘으로 남아있을 수는 없겠죠.
조언 감사합니다.
여담입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닉네임을 가지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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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만지냐 2010.07.08 11:23
저, 와이프, 형, 아버지 모두 라식과 라섹을 했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28세 형은30세 아버지는 55세입니다.
저와 와이프는 눈 두께와 시력이 많이 나빠 라섹을했고
형과 아버지는 시력이 조금나빠 라식을했습니다.
수술한지는 1년정도 됐고 형, 저, 와이프는 1.5이상의 시력으로 아주 만족하며 새로운세상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 아버지는 수술후 부작용으로 지금 수술전보다 더 시력이 안조아졌습니다.
그래서 안경을 다시 쓰고 다니시죠..
저희아버지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부분도 있지만 아무래도 나이드신분이 하셔서 쉽게 회복이 안됐나 봅니다.
라식은 수술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어느정도 회복(일주일정도)기간을 두는게 좋다고 의사가 권고했지만
저희 아버지는 컴퓨터를 매일 하셨거든요 업무관계로...
그래서 지금은 더 나빠진 시력으로 안경을 쓰고 생활합니다. 거기다 양안시력이 격차가 심해 여러모로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신문볼때 티비볼때 운전할때 손톱깍을때 각각의 안경이 필요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저와 형, 와이프는 운전이나 눈부심현상 거의없구요 (아주미세하게있음)
운전시 불편함도 없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컴퓨터나 티비시청 또는 뭔가를 집중해서 오래동안 보면
예전보다 눈의 피로가 빨리 옵니다. 건조함도 살짝있구요.. 하지만 이런 미세한 것들은 아무런 문제가 될게 없습니다.
저는 처음에 걱정도 많이하고 그랫는데 수술대에 눞기전에 딱25년만 잘보이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수술했습니다.
그때쯤 제나이 55세쯤될텐데.. 그때쯤이면 노안으로 안경을 써도 괜찮을것 같다라는 생각에....
충분히 의사와 상의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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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비타 2010.07.08 18:17
라식 수술을 한 후에 더 안좋아지는 경우도 있네요.
제 경우 나이가 왜만지냐님과 아버님 가운데 정도 되므로 더 고심되는 부분이네요.
이 부분은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입니다.
그냥 조금 좋아지거나, 많이 좋아지거나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고심해봐야 하는 부분이네요.
수술 후 관리도 중요하군요.
눈부심현상과 피로, 건조함, 노안 등에 대한 내용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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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ew 2010.07.08 11:52
저 경우 라섹수술을 했습니다. 이전 시력은 우리가 말하는 마이너스 였는데
수술후 시력은 1.5 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수술전에 밤에 눈부심 현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사람마다 틀린건지 전 수술전 안경 낄때와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님과 같이 서울에서 해야될거라 생각해서
서울해서 했는데 별로 다른분들께는 꼭 서울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솔찍히 수술은 요즘 사람이 하는게 아니거 컴퓨터가
하거든요. 단지 조정만 사람이 하는거고 몇가지 간단한 수술작업만 사람이 하는거기 때문에 같은 기종의 기계가 서울에 있는거랑
지방에 있는거랑 수술 차이가 있겠어요?
수술후 검진을 가야되는데 수술직후에는 자주가야 되가든요. 저도 1년이 넘었지만 3달에 한번은 방문하라고 하더군요
검진은 아무안과 병원해서 해도 되지만 가장 좋은것은
뭐니해도 나의 눈을 수술한 병원에서 하는게 좋겠죠. 나의 눈을 수술한 담당의사가 내 눈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것이고 수술한 곳에서 검진하면 어느 일정기간은 검진료는 무료인데 수술울 서울에서하고 집 근체에서 검진하면
검진비가 따로 나갑니다. 서울보단 님이 거처하신 근처 유명한 안과에서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이가 많으면 노안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수술로는 회복이 안된데요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눈을 관장하는 근육이 힘이
약해져서 수정체 조절을 잘 못하는거죠. 그래서 잘 안보이는건데, 어차피 수술하기 전에 검사를 하실것이기 때문에
노안이 심하면 눈수술은 의사와 수술전에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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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비타 2010.07.08 18:22
수술 후 검진에 관한 문제도 있군요.
이 부분은 미처 생각 못했던 부분입니다.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고 검사하면서 노안에 대한 사항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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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맨 2010.07.08 12:28 대구분이시면 나중에 생길 AS를 생각하시면 대구에서 하시는게 맞다 봅니다.
별거아닌 문제로 계속 서울을 들락날락 할 수도 있습니다.
대구에서 하신다면 시내의 안과나 대학병원에서 하시면 될것 같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력교정 수술에 대해서 부정적엔 입장이라 잘 상담해보시라는 말 밖에는 드리고 싶네요.
제가 안구건조증으로 안과를 다니고 있는데 저를 진료하셨던 인연으로 병원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내에 안과 많으니 이 병원말고로 다른곳도 상담받아보시고 믿음이 가시는 곳에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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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비타 2010.07.08 18:32
좋은 병원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가 보기 좋게, 알기 쉽게 적혀있네요.
지금은 제가 독일에 있는데, 이번 여름 휴가 기간에 잠시 대구에 갑니다.
그 때 라식수술을 할까 생각 중인데, 일단 상담을 한 번 받아보고 난 후에 결정을 해야 할 듯 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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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조조 2010.07.08 12:44
만일 저라면 안하겟습니다..안경으로 시력이 나온다면 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70퍼정도 한국사람은 유전적인 문제로 라식이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기사를
얼마전에 본 기억이 납니다... 사실 부작용이 슬슬 나타나고 있다고 하더군요
어쟀든 눈은 신체중에서도 제일 중요한곳이니 좋은선택 하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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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비타 2010.07.08 18:35
제 경우 안경을 끼면 1.2 정도의 시력이 나옵니다.
별 문제가 없지만, 직업상 안경을 착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렌즈를 끼면 어느 정도 해결되는 문제이지만, 제가 좀 게을러서 그런지 렌즈는 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라식을 고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에 대한 염려때문에 확 밀어붙이지를 못하게 하는 상황입니다.
정말 좋은 선택을 해야 할텐데...
좋은 선택을 하는데 윈포 회원님들의 고견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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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100 2010.07.08 13:01
제가 학교 다닐때 전 93학번 입니다
전공 ; 안경광학과 즉 지금 안경원에서 안경 해 주는분들과 같은 과 나옴
학과장교수님께서 말씀 하시길 왠만하면 하지말라고 하셨음
이유는 오래 되서 생각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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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비타 2010.07.08 18:39
교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셨다면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그 때부터 세월이 어느 정도 흘렀으므로 기술이 좀 더 좋아졌으리라 기대합니다.
사실 한 10년 전에 라식수술을 할까했으나, 그 당시에는 수술을 한 사람 숫자도 그리 많지 않았으며, 시간이 어느 정도는 지나봐야 좀 더 구체적인 부작용 사례가 나오리라 생각이 되어서 이제까지 미뤄왔습니다.
의사선생님들께서 예전보다는 좀 더 객관적인 자료로 상담해 주시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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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100 2010.07.08 13:02
그리고 -3.5 -2.5 이거는 시력이 아니고 안경렌즈의 도수입니다
3.5 디옵터 2.5 디옵터라고 읽습니다
시력은 마이너스가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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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비타 2010.07.08 18:41
아... 그렇군요.
마이너스 붙은 수치는 안경렌즈 도수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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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터 2010.07.08 13:06
안과 수술은 서울대 출신보다는 연세대 출신들이 더 잘하는 듯 합니다.
전 서울사는데 의사들과 친분이 좀 있어서 통계적으로 보니 그렇다는 겁니다.
대구에서 잘하는 의사는 입소문으로 찾아보세요. 사전에 조사를 좀 해보는게 낫다고 봅니다.
라식 라섹 수술용 기계가 한 회사 것만 있는 게 아닌 관계로 의사의 노하우와 연관지어 결과가 나옵니다.
눈부심 같은 정도가 다른 게 그 해답이죠.
환자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실력있는 의사의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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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비타 2010.07.08 18:44
오호... 그런 통계도 있군요.
이런 중요한 수술을 앞두고 사전 조사가 필요한데, 제가 한국을 떠나서 외국에 산 지가 벌써 16년이 되었네요.
그래서 그 중요한 입소문을 접하기가 쉽지 않네요.
하지만 윈포 회원님 덕분에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은 생긴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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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참새 2010.07.08 16:00 일단 규모가 크고 무엇보다 오랜 경험이 있는 곳에서 해야합니다.
솔직히 라식 수술이 말이 수술이지 15분 이내에 끝난다고 하더군요.
우선 크고 잘 하는 곳은(그만큼 환자들이 많이 찾는곳) 왠만하면 초진검사(검사항목이 수십가지입니다.)까지 무료로 해줍니다.
그 뒤 상담받아서 하셔도 되구요.
제일 좋은 방법은 유명한 병원(대구 이시면 부산까지는 괜찮을 듯 싶기도 하네요.) 두세군데를 돌아다녀보고
적절한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기계는 최신기계 일수록 좋구요.
어짜피 검사하고 숫자입력하고 하면 기계가 알아서 깎기 때문에 의사가 하는 것은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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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비타 2010.07.08 18:47
규모와 경험, 그리고 최신 기계... 정말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평이 좋으면 자연히 환자들도 많이 몰리겠죠.
그냥 한군데에서 하기보다는 몇군데 돌아다녀보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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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2010.07.09 01:00 40대라면 라식이든 라섹이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성공 후 시력 1.0 이상이 되면
처음에는 잘 보여서 좋겠지만, 슬슬 컴퓨터나 독서와 같은 근업시 쉬이 피로를 느끼게 되기
쉽습니다. 인간 노화과정의 일부라서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하는군요.
심한 분은 30대 중반부터 소위 '노안'이라는 증상 때문에 (근업시 어려움을 겪는) 고생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어떤 직업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다만 렌즈가 불편하다고 하신다면 안내렌즈 (눈 속에 삽입
하는 것)를 활용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언해드린다면 시력 1.0이 아니라
0.8을 목표로 하시는 것이 (라식이든 안내렌즈든 안경이든)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노안이 오는 순서는 원시 > 정시 > 근시 순서입니다. (개인적 의견은 근시 마이너스 1 디옵터
가 가까운 곳을 많이 바라보는 현대인들에게는 제일 좋은 눈이 아닌가 합니다. 시력은 0.5~0.6 정도
나오겠네요.) * 개인적 의견이므로 정확한 지식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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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2010.07.09 04:40 노안이 안오게 할수는 없지만 수술때문에 빨리 오는 것은 막을 수는 있다고 합니다.
양쪽눈의 시력을 0.1정도 다르게 시술하면 된답니다.
제경우는 한쪽은 0.8 한족은 1.0으로 했습니다.
저는 3년전에 수술했는데...미국에서...(미국엘 오게 되어서...)...
라식만 30,000회이상 수술했던 양반이라 대안을 제시 하더라구요...
3년이 지난 지금도 노안 없이 잘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밤에 눈부심은 저의 경우에도 3개월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
어느 순간이 지나니 사라지더군요.
참고로 저는 안경쓰고 0.8 정도의 시력이었는데..지금은 0.9-1.0 정도 됩니다.
원래 수술 목표치는 1.0 이었구요..
저보고 안과의사들이 골든 아이를 가졌다고 했었는데..ㅜ
어쨌든 3년이 지난 지금도 괜찬습니다...
그리고 각막 두께도 수술 여부에 중요 포인트라고 하더라구요..
최소한 250은 남겨야 한다고..저의 경우는 530이 넘어서 아주 좋다고 하더라구요.
두려워 말고 하세요...그리고 수술후 한달 간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했었습니다.
그때 장시간 TV를 보거나 컴퓨터 하면...금방 다시 안좋아 질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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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날다 2010.07.09 17:54
직원들이 단체로 서울에 가서 수술하고 왔네요,,, 근무지는 대구입니다.
가격이 대구는 250정도인데 서울에서 130에 했다고 합니다.
물론 여러 상황을 감안해서 알아보고 한거라고 합니다.
서울병원은 월 몇백건씩 수술하고 안정성도 있다고 하네요,,, 모든 결정은 잘 알아보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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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터 2010.07.10 18:50
가격차가 너무 나네요.
250은 정말 날바가지입니다. 뭐하는 것(?)들인지 모르겠네요.
시력이 0.1 0.2 정도 되시는군요.
나이가 42세라면 라식후 1.0으로 교정 시력이 나온다면 앞으로 2-3년후
노안이 진행 되어 돋보기을 착용 하여야 될것 입니다 그러므로 안경값은
계속 들어갑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라식후 눈부심 달무리(밤)...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읍니다.
어느곳에서 수술 잘한다고는 추천 하기는 힘들고요
수술 많이 하신 의사에게 하여야 최소한 부작용을 줄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