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바 일 2G폰 사용하시는 분들 계시면 향후 어떤 대처가 가장 무난할까요?

 저 작년에 2G폴더폰 사용하다가 그냥 010으로 왔네요. 샤오미폰으로 사고, 알뜰 요금제로 가입했죠.

인터넷 5기가 다 사용하고 난 후에는 안심옵션 느린 속도로 무제한이죠.15000원 요금으로....

 괜히 그동안 유지했더군요. 버리고나니 홀가분하네요.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저는 홍콩판 아이폰 11 PRO를 구매 하려고 공구 대행 업체에 문의를 해 놓은 상태 입니다..

원래 올해 초에는 올해 까지 2G 서비스를 종료 하려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움직임이 없는것 같아 보이더군요..

그래서 일단 저는 해외폰 을 구매해서 2번째 요금 70% 할인을 신청할것 입니다..

2001년 부터 사용한 011 인데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 이 전화 번호를 아는 사람도 가족들 과 몇몇 친척분들 그리고

가까운 분들 말고는 없기 때문에 그리 크게 애착이 가지는 않습니다..

저도 2G폰 사용은 잊을만하면 오는 연락통화나, 원치않는 스팸이 대부분입니다.

보조폰으로 5천원대 알뜰폰을 사용하지만 실제사용은 보조가 아니라 메인이 되다시피한것 같습니다.

2G 폰으로 메세지 온것을 알뜰폰으로 전달하여 사용할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