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백신 나온다!.

방통위 지난 백신테스트할때 쓰레기프로그램도 포함했다지?? 자칭, 컴터불도져인 명바기표 백신일려나ㅋㅡㅡ+

두곳정도의 보안업체와 계약을 맺는다는데..

외국기업은 아닐테고 국내기업이라면 안랩과 하우리 정도가 되겠네...

(설마 정부가 말하는 보안업체가 이스트는 아니겠지?? 아님 세콤인가??)

이 백신 설치하면 컴퓨터 감시 당할 것 같은 기분이..

(댓글 읽은 후..)

역시 다른 분들도 생각이 비슷하네요. ^^;

음..설치를 하면 내컴퓨터가 4대강처럼 폐허가 되는 것인가..

정말 저 백신을 설치하면 이것저것 다 감시해서 고소당할듯한....

세금으로 하는것이니 국내 업체꺼 쓰면 좋겠고...

근데 백신사고 나면 국가 전체 난리나는것 아닌지....

저 백신 셋업파일을 바토에 돌리면 검출될거라고 생각합니다. ㅇㅇ 바이러스명은 트로잔이겠죠? 백도어나?

방통위가 인증한 곳보면 허위백신업체가 다수있는데

보안업체 2곳에 맡긴다면 거기중 하나일꺼 뻔한데 장난하나

개인의 정보를 정부가 낱낱이 관리 할 수도있겠군

저 백신을 ?해외업체 백신에서 루트킷으로 인식할것 같은 느낌이 ㅋ

전 그냥 바이러스 걸리고 말겠습니다. ㅡ.ㅡ

무조건 깔게 아니라 일단 나오는걸 봐서 까도 충분하겠지요~^^ 대충 바체정도 성능에 ddos정도만 확실히 막아준다면

(그리고 그외 잡다한 프로그램 없이) 나름대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발 허위바이러스 백신취급이나 안받았으면....

DDOS 공격에 이용되는 컴퓨터에 한해서만이라고 적혀있는데요...

백신을 잘 사용하고 있는 대다수 윈포 회원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네요.  기사제목 자체가 낚시군요. 전용백신을 개발해서 좀비 PC에게 공급하겠다는 내용을 국민백신이라고 과대 포장했군요.

이스트소프트의 알약이 국민백신 아니었남 ㅋ

제일 현실적인 것은 국민들의 보안의식을 높이는 운동을 벌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만,

그간 나라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땅에 떨어져서 나라가 하는 사업(?)에 대해 좋게 보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지요.

네.....실시간 감시 성능은 아주 뛰어날 것 같습니다. 네. 그 감시 말고요.

혹시 저걸로 인해 온국민의 좀비화가 진행되는것은 아닌지 ......

정부 배포 백신의 제휴사는 한탕 벌겠구나 싶어서 몰리겠죠.~ ㅡㅡ;;;

개인 컴퓨터는 그러면 이제 어떤 백신 써야 하는 거죠?

카스퍼스키? 아니면 F-Secure? F-prot? 노턴? 음~

이스트소프트가 선정되면 되자마자 해야할 일은 곧바로 삭제해야되네요. ;;;;;;;

MSE는 믿을 만 하지만 마소의 장난도 만만치 않아서 xp에서 알렉사(공식적으로 정보빼는 레지스트리)는 대표적이죠. ㅡㅡ;;;;;

V3? <----- 안박사님껀 그나마 정품 구매하면 믿을 만하더군요. ㅡㅡ;;;; <---- 드디어 백신을 돈주고 사야하는 것인가?

온갖 생각이 머리 속을 헤집고 다니네요.

그냥 국내업체들 무료백신 개발비지원해주는게 더나을꺼 같은데

광고다 지워버리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