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노점 풍경
2019.12.16 13:24
엊그제 시골에 갔다가 핸드폰으로 찍어본사진
사람들 얼굴이 안나오는 사진만을 고르다 보니 이렇네요
--suk님을 기다리고 추억 하며--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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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ser 2019.12.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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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의_큰나무 2019.12.16 14:08
예. 뻥이요. 튀밥(?) 기계 맞아요
옛날에는 손으로 회전 시키고 동시에 풍무를 돌려 작은 장작불로 열을 가했는데
지금은 모터와 가스랜지로 하더군요
저런 풍경이 아직 있다는것만으로도 추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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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 2019.12.16 13:58
여기가 어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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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의_큰나무 2019.12.16 14:13
저~아랫쪽
남쪽 지리산자락과 가까운곳에 위치한 시골 입니다.
정확하게는 말할 수가 없네욥.
아직도 미꾸라지와 새우가 많아서 조금 득해서 쩝쩝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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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너2 2019.12.16 14:28
뻥튀기 기계 오랜만에 보내요 풍경이 정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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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 2019.12.16 14:28
마을이 깨끗이 잘 정리 되어있네요.
멋진 마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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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의잔물결 2019.12.16 14:37
혹시 정읍쭉 아닌가요?
좁은 골목길.. 미꾸라지, 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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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의_큰나무 2019.12.16 14:55
행정 구역상의 도명은 같습니다만,
지리산과 덕유산이 가까이 있습니다. 내륙 입죠, 해발 500m ㅎㅎ
오돌톨한 다슬기는 손도 안댓었는데 요즘은 민고동이 별루 없더군요,
그러나 아직까진 회전 방향이 반대로 되는 변이는 없다는것에 만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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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2019.12.16 14:44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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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 2019.12.16 17:17
소박한 일상의 평화로운 느낌이 가득 묻어나는 풍경... 참 좋습니다.
종종 좋은 사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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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덕이 2019.12.16 18:24
3번 사진이 무었의 뿌리인가요?
혹시 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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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의_큰나무 2019.12.16 18:39
예 잘 아시네요
우슬(쇠무릅팍) 입니다.
옛날에는 잡풀로 취급했는데 요즘은 민간요법 무릅 관절 치료용으로 쓰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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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치솔 2019.12.16 18:43
폰카메라에 GPS기능이 켜져있는 듯 하네요. 위치 감추실려면 끄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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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의_큰나무 2019.12.17 06:23
위,경도를 보셨군요
비밀이 존재한는것은 아니므로 넘기고
다음엔 신경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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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 2019.12.16 20:06
우와 아련히 떠오르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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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u 2019.12.16 21:07
무.진.장.중 한군데인데 해발 500m라 장수군이겠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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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의_큰나무 2019.12.17 06:21
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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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네 2019.12.16 22:11
고향쪽 같은데....이제는 시간내서 다녀야 할만큼 잊혀져가는 풍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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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토리 2019.12.16 23:47
핸드폰 사진이 작품처럼 보이는 이유는??? 사진 잘 찍으시네요. 역시..ㅋㅋ
저희 시골 풍경하고 비슷해서 저도 좀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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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의_큰나무 2019.12.17 06:24
안녕 하세요 현토리님
반갑습니다.
좋은것 많이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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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S 2019.12.17 07:58
구수한 시골풍경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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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papa 2019.12.17 11:13
참 정겨운 사진입니다~~ ^^
감상 잘했습니다. -
쌀나뭇꾼 2019.12.17 13:30
우슬....... 이거 청혈제제로 아주 좋아요....식혜만들때 같이너서 만들면 짱입니다. 먹기도좋구... 대부분 뼈없는 닭발과 함께 고아서 먹죠^^
편육처럼 슬라이스해서 술안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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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맨 2019.12.17 15:25
시골마을 모습과 음식들이 정겹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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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개구 2019.12.23 15:52
넘 잘 보았습니다.
정겹고 한버 가보고 싶네여!
저 아래 사진 저건 뻥!이요 기계 아닙니까?
사진만으로도 정겹고 익숙한 모습들입니다.
두 번째 사진 골목 풍경은 정말 어디서 꼭 본듯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