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까고' 갤럭시S는 '띄우고'

명박1 이후로 삼성 불매합니다. 이건뭐...

삼성까고 아이폰 띄우는 사람들은 ??????????

영향력에서 비교가 될까요?

언론사들이 알아서 저자세를 취하는게 더 큰문제지만

광고로 언론을 길들이는 측도 문제겟지요.

광고중단으로 경*과 한**, 언론사 손들었습니다.

국내에서의 셋별(삼성)과 사과농장간의 싸움은

단순히 제조회사의 선호도 싸움을 떠나서 복합적이면서도 정치/경제적으로 얽혀서 갈등을 고조시키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대기업의 도덕성 해이에 대한 회의성과 더불어 군중심리적 재벌에 대한 막연한 게정꾼 현상.

이전에는 선거철 + 천안함 사건으로 시끄러웠다면, 최근에는 삼성과 사과농장의 대립구도에 따른 소비자 분파간

대립이 이뤄질 것 같군요. (최소한 Windows Forum 내부에서는 상반기동안 사건사고가 많았지요.)

개인적으론 삼성것과 사과농장 것을 직/간접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최근 두 회사의 진흙탕 싸움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군요.

애플은 광고를 통해서 언론 플래이를 해서 국내 상륙한 회사가 아닙니다.

아이폰3GS로 인한 국민의 페러다임의 전환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것 때문에 삼성전자나 이동통신사가 사용자에게 추가비용을 요구했던 부분에 대해서  많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

이를 막으려고 온 갖 나쁜 짖거리한게 삼성전자 입니다. 정치적 사회적 구도로 인한 삼섬이 비판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무선통신회사 역사속에서 사용자에게 사용하는 것 마다 돈을 요구했기 때문에 숨쉴 공간이 없었는데

아이폰의 등장으로 사용자의 중요성을 안지도 얼마 안됐고 그동안 삼성전자와 통신회사가 심했다는 것을 알았기에

비판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삼성전자 사후지원에 관해서도 많은 문제가 있음을 파악한지도 얼마

안됩니다. 적어도 애플 제품에 관해서 과장 광고는 없었고 사용자가 나서서 입에서 입으로 퍼져나가 성공하게된 것이구요.

근데 아직도 삼성전자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습니다. 통신사의 요구라고 보기엔 너무나 잦은 국내 사용자 차별.

과장 광고로 인한 소비자 혼란. 중요한 것은 삼성전자 운영진은 마케팅을 돈으로 발라야한다는 공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돈을 고스란히 사용자가 내야하구요. 마지막으로 겔럭시S 90만원대, 아이폰4 60만원 후반. 성능? 두 기계 장단점을

비교하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삼성전자가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은 애플코리아 딸랑 이거 하납니다. 마케팅이라고 해봤자 통신회사 그리고 TV광고가 끝입니다.

그 이상의 마케팅을 펼칠 부서도 없습니다. 비유하자면 대사관 개념? 그래서 A/S에 관해서는 심각하게 문제가 많습니다.

삼성전자의 무상 A/S서비스가 표준으로 잡혀있는 우리나라에 애플의  A/S개념은 좀 안맞다고 생각합니다.

부품하나 바꿀라고하면 이갈리지요.

기사 보니 잘 썼더군요.

객관적으로...

원래 기사란 객관적이어야 하는데 요새 기사란 소설 같은 느낌이...

깰럭시S 띄어 줘서 뭐하나.... 어차피 1년도 채 못가서 버려지고 새로운 제품 또내고 할텐데....

새모델을 내놓는 날짜 텀이 없이..... 외형만 바꾸고 내부는 변하지도 않고 소프트웨어도 내면서

이전 모델에 대한 지원도 없어지고....

삼성의 고질적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