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 비자용 이력서 잘 쓰는법 문의 드립니다.
2019.11.12 22:25
정말 죄송한 말씀 입니다만, 제가 연식이 좀 있어 미국에 기술직으로 취업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무난하게 대사관 심의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요?
이런류의 이력서는 개인적으로 듣보잡 입니다.
혹시 샘플 양식을 올려 줄 수 있을까 문의 합니다.
혼자 하기엔 너무 벅차네요.
이건 조공용 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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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칼 2019.11.12 22:49 -
꼬망쥐 2019.11.13 01:10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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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na 2019.11.12 23:12
정식으로 이민가서 20년 살다가 지금은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제 한국 국적회복증서도 받았고요. 65세 이상은 복수국적이 가능합니다.
E2 비자를 받고 들어가서 일을 하다가, 사업주가 해고하면 바로 전직이 안되면 귀국해여 합니다.
불안해서 살겠습니까 ?
제 주위에 무작정 이민와서 사업체를 사고, A와 B가 사업체를 독립적으로 운영하지만,
영주권을 받기위해서 A가B를, 또한 B가 A를 고용해주는 것으로 해서 영주권이 나올때까지 소득새를 꽤 많이 내면서....
결국은 영주권을 받아 내더군요. 그런데 제가 살던 주는 대학 학비는 감면이 안되더군요.
그런데 이겄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이야기 입니다.
무비자로 바뀌면서, 현지에서 영주권신청은 원천적으로 차단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관광비자로 들어와서도 위에 사례처럼 투자이민으로 변경해서 현지에서 영주권 신청이 가능했지요.
트럼프가 되고나서....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기술+영어해독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미국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물가싸고, 의료비는 한국보다 10배이상 비쌉니다. 상상을 초월합니다.
만 65세 메디케어가 되기전까지는 안 아파야 합니다. 아니면 많이벌어서 의료보함을 들어야 하고요.
보험료 두부부 합쳐서 1년에 1500만원정도....잘못버는데 보험들면 굶어 죽습니다.
잘 생각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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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쥐 2019.11.13 01:28 국내 회사 현지 법인 회사로 계약이 되었습니다.
나이 들어 가니까 국내 회사는 퇴출 1호가 되어가서 저 혼자만 다녀 올려구 합니다.
jinhna님께서 조언하신 내용 제 주변에 미국 갔다오신 분께 모두 들어 잘 알고 있어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죽을 때까지 사람은 돈이 필요한데 극복 해야겠지요.
진심어린 조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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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ods 2019.11.13 06:48
이미 주위에서 들으셨을 내용일지 모르오나
저도 조언의 말씀을 드리면,
혹시 국내 회사 현지 법인에 "파견 근무" 형태는 어려운 지요?
영주권을 가장 쉽게 획득하는 방법이 '주재원' '파견' 방식인데 이 때 나오는 L1 Visa로
미국에 들어간 뒤 2-3개월때부터 '영주권 신청'준비하면 됩니다.
주재원 근무 방식은 국내 회사가 현지에 가서 급여 제공에 대한 증명만 되면 됩니다.
초등때부터 미국에서 살면서 취업이나 이민 등에 대한 다양한 형태를 목격해왔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이력서 등은 "사실 입증 + 의문의 여지를 줄이도록" 쓰셔야 할 겁니다.
아무쪼록 또 다른 세계에서 사시는 앞길에 행운이 만땅하시기만 기도드립니다. -
토니™짱야♥ 2019.11.12 23:29
E-2 비자용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하는 것은 현재 회사에 근무 경력서와 최종 회사에 근무 경력서를 필요하는 것입니다.
님께서 회사 근무 경력이 있는지? 최종 회사에 근무 경력이 있는지? 둘다 없으면 비자를 못받습니다.
영어를 잘하지만 근무 경력이 있어야 E-2 비자를 통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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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쥐 2019.11.13 01:14 조언 감사해요.
E2는 5만불이상 지들이 인정하는 기술직 이주인데
5만불이면 큰 돈입니다.
잘 정리된 곳입니다.
[미국] E2 비자 (사업비자/종업원비자)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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