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깡패같은 애인~ 재밌네요
2010.07.04 09:18
한국영화는 잘 다운받아서 보는 편이 아닌데
요 영화는 참 재밌네요
보는 내내 집중해서 보게됐습니다.
이런 플롯의 영화 참 좋아요.내용도 예쁘고~
마지막의 약한 반전 참 아름답습니다.
이런 우연한 만남이 이뤄질수 있는 사람이라면
남은 평생을 걸고 사랑할거만 같네요 ㅋ
특히 주인공 정유미~
하앍~ 앞으로 무지 좋아할거같습니다.
근데
레알 현실에선 이런여자는 다 어디로 갔는지 눈씻고 찾아봐도 안보인다는거...ㅠㅠ
댓글 [4]
-
회오리보이 2010.07.04 10:09
-
너와사랑 2010.07.04 10:16 국내용 배우지만 그래도 좋은 배우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
비타민 2010.07.04 13:07
저는 맨나중에 새드무비가 되지않을까하는 맘에 쫄면서 봤어요.
다행히 해피엔딩이라다행, ^^
새드엔딩되면 박중훈이 대사처럼 X 같잖아요. ㅋㅋㅋ
박중훈 칼맞고 "아~씨ㅂ~ ㅈ같애서....."
-
비개인오후 2010.07.04 20:17
박중훈씨는 영화배우중에서 깡패역으로는 참 잘 어울리는분중에 한분이시져 ~~
저도 영화내내 그렇게 흥미진진하지는 않지만 아무생각없이 보기에 딱인 영화인듯 합니다 ~~
정유미씨도 참 이쁘게 나왓구여 ~~
끝에 칼맞고 죽은줄 알았더니만 ㅋㅋ 나중에 세차장에서 만날줄이야 ~~~
어여튼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입니다 ~~(ㅋㅋ 전두번이나 봣음)
전 처음에 Poster 만 보고, 박진희인줄 알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박중훈은 외국진출도 해보고 그랬음에도 흥행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한국국적으론 비(정지훈)나 전지현 정도가 진출했지만 뭐, 흥행은 미비하고...
김윤진이 그나마 LOST 로 흥했고,
Sandra Oh 나 Daniel Dae Kim 은 뭐, 거의 국내파가 아니니까 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