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SATA와 IDE는 단지 전송방식의 차이인가요, 아니면 하드 내부적 차이가 생기...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SATA에서 고스트 떠서 IDE하드에 덮어 씌우는게 되는지,

IDE에서 고스트 떠서 SATA하드에 덮어 씌우는게 되는지 궁금해서 그럽니다.

또,

SSD에서 고스트 떠서 HDD에 덮어 씌우는게 되는지,

HDD에서 고스트 떠서 SSD에 덮어 씌우는게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물론 'SATA'라 하면, 케이블만 사타이고 IDE모드인걸 말하는게 아니라,

AHCI가 적용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또한 SSD도 AHCI일때 얘기구요.

'속도차이도 거의 없으니 그냥 IDE모드 써라'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SSD는 AHCI만 되고 IDE모드를 쓰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불가능하다기 보다는 IDE모드로 쓰면 심각한 문제가 생길수 있다더군요. 무슨 트립이 어쩌구 했는데 기억이...)

또한 HDD라도 필요에 의해 AHCI를 써야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도 정확하게 말하자면, 외장하드 등에서 e-sata등의 핫스왑 때문에... 선별해서 AHCI적용 되는게 아니라 전체를 하든가, 아니면 말던가 해야되니까요)

그러고보니 또 궁금한게 있는데,

XP CD는 SATA 드라이버 통합하면 SATA를 지원하게 설치 가능합니다.(비스타,윈7은 기본 내장되어있으니 뭐...)

그런데 'DOS모드'에서 SATA 지원하게 할 수 없나요?

이게 필요한 이유는 '만능고스트'의 상황 때문입니다.

'새 하드,SSD'일 경우 파티션도 지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고스트 프로그램만 띄운다고 만고를 덮을수가 없죠.

결국 파티션 프로그램, 포맷 프로그램을 선행해서 써야하는데 AHCI모드의 SATA를 인식 못하면 역시 문제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