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XP Sysprep후 이미지 생성 어떻게 하나요?

구글링해보니 유포도구던가를 쓰면 다시 생성 가능한것같기도 한데, 정작 받아보면 필요한 실행파일조차 안 보여서 포기했습니다

WinNTSetup를 쓰면 편하게 드라이버 즉석 병합이 되고, 정말 구형 머신은 호환성이나 스팩상 NT6를 부트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방법이 없다는건 말이 안 됩니다

제 기억에 sysprep적어도 SP2 시절부터 cd에 들어있던거고, 그 시절에 vista이상의 NT6는 아직 존재도 안 했는데, 그러면 sysprep하면 유포할 수단이 없어집니다

그 당시에 마소에서 xp 에 sysprep 을 넣은건 동일한 구조의 xp iso 로 만들어서 재배포하라는 개념이 아닌 oem 업체들에는 하드디스크에 선탑재해서 배포하라는 개념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통째로 써드파티등의 백업SW 를 사용하여 배포를 하든 일반사용자들이 보관을 하든지 등의 개념입니다.

XP 가 번들되어 출시된 컴퓨터들에서 하드디스크에 선탑재되었어도 함께 제공되기도 하던 번들 XP CD 를 보면 그 어느 회사도 그런식으로 sysprep 된 자체를 동일한 구조의 CD 로 배포한 업체가 하나도 없는 이유입니다. 그 oem 업체들의 담당자들은 다 마소에서 관련 교육을 다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다 기술(?)의 발전으로 wim 개념이 도입되어서 이젠 동일한 구조로 만들어서 배포가 용이해진거죠.

비록 시장에선 실패했지만 비스타의 출현 및 개념이 중요한 포인트인 이유입니다.

일례로, Symantec Ghost 가 일반에게 널리 알려진 이유를 생각해 보면 좀 더 이해가 빠를겁니다.

도스부팅으로도 백업 및 복구가 가능해서 많은 업체에서 oem 으로도 사용했고...

대규모 사업장같은곳에서 메인터넌스용으로 널리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OEM용 설치 디스크도 엄연히 존재했습니다

드라이버정돈 기본이고, 처음부터 소프트가 들어있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다만 옛날일이라 이것들이 어떤식으로 병합되어있는지까진 기억이 나진 않네요 (runonce같은거였을 수 도 있습니다) (지금의 10처럼 배포 패키지가 있던것도 아니었으니)

그 이후 좀 더 뒤져보긴했는데, 결국 아직까지 방법 안 보이네요

.Net의 끔찍한 속도만 아니라면 딱히 sysprep을 안 하겠지만, 업데이트에 시간 단위로 걸리는것보니 진절머리나네요

위에서 얘기한 제작사가 제공하는 OEM CD 가 그런겁니다.

기본 XP CD 에 별도의 폴더를 만들어서 기껏해야 자기들 자사의 드라이버 몇개 넣고

크리티컬한 업데이트 파일 몇개 넣고...

트라이얼 백신같은거 넣어두고 XP 설치완료되면서 설치되도록 만드는겁니다.

돈 좀 더 들인 업체는 써드파티SW 인 Ghost 등과 계약해서 만들어서 제공하는 업체도 있었고...

요 밑에 Jangs 님이 얘기한것과 같은 방법으로 한 경우도 있지만, SYSPREP 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닷넷 업데이트 다 까는데 걸리는 시간 재보니 나머지 업데이트 싹 다 하는것보다 몇배로 걸리더군요 (...)

NT6에선 여기까진 아니었는데, 지금 보면 NT5에서 설치 시간 장난 아니더군요

8세대에서 이러는거면 실재로 XP쓸 수준의 사항의 컴에서 깔껄 생각하면 끔찍한 수준이 예상됩니다

네, iso본으로 설치 필수인 구형 시스템을 제외하고 USB2.0지원 시스템이면

sysprep 된 망윔을 USB에 담아 xp를 설치하는게 더 깔끔하고 시간 단축이 되는것 같더구요.

vm에서 설치하니 1분도 안 걸리네요

USB2로 하더라도 10분이면 될듯합니다 (랄까 30메가*60초=1800메가니 전송 속도는 별로 안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