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태블릿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의아합니다.

아깐 내용 대충 봤는데 둘 다 그냥 가격 낚시네요 ㅋㅋㅋ

1번은 보호유리 가격 올려놓고 옵션에 있는 본품은 12만원이고

2번은 터치패널만 올려놓고 본품인마냥 착각하기 좋게 올려놔서 아예 낚시가 목적이고...

어쩐지 이상하다 했음. ㅋ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2번 잘보니 그냥 딱 터치패널만 판다고 보여주는거 같네요.

괜히 우리가 선입관 때문에 오해한거 아닌가 싶은데요.

1번은 표시가격이 낚시가격이긴 하지만 본품도 분명하게 팔긴하는거고...

저정도는 왠만한 인터넷 폰팔이들도 다 하는거잖아요.

확실히 두번째는 아예 좀 수상하게 해놨네요.

근데 잘 보면 다 뒤가 비쳐보임. ㅋㅋㅋ

아니...

어떤건지 다시 인식하고 다시 보니까 그닥 낚시도 아니네요.

그냥 터치패널만 교체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딱 그 목적으로 올려놓은게 보이는군요.

되려 선입관이 착각하게 만든거 아닌가 싶음.

아니, 낚시 맞을 것 같아요. 우선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기는 한데 작은 글씨체와 회색으로 흐릿하게 만들어 일반인이 스킵하게 만드는.

위에 설명은 큰 글씨로 한글과 색색별로 설명 넣은 것에 비하면 차이가 크죠.

그리고, 터치 패널도 특정 모델만 사용 가능 하내요.

일반 직찍 사진도 마치 lcd를 파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죠.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제목이 짤려 보이기는 하지만 마치 태블릿 사양을 표시 하는 것 처럼 보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