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렌섬에 당했습니다

경험이 한번씩이 필요한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안 좋은일은 되도록이면 없는 게 좋다는데는 이견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경험을 한번 해본 걸로 만족을 해야 겠죠...

저도 2-3 경험을 해 본 터라..

크렉등으로 인해 꺼야하는 경우 반드시 항목명을 보세요

데탑-랩탑1-랩탑2 에 자료를 3중으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저도 음원파일이 365기가....그리고 생존에 필요한 기계정비에 필요한 자료가 30기가...

그리고 디펜더에서 잡는 크랙파일은 사용안하고 있습니다.

앱체크(Appcheck) 설치 해보세요.

날린건 일단 보관하시다보면 복구툴 나올지 모르니 기다려 보시고,

앞으로 날리지 않으려면 예방은 해야죠.

Appcheck는 백신과 병행해서 쓸수 있는건데, 대량 파일변경을 감시합니다.

기본 실시간 백신은 일시적으로 필요해서 꺼두더라도 같은 상황에서 당할때

랜섬으로 대량 변경하는 액션을 감지해 막아줄 수 있습니다.

단, 이것도 100% 보호해준다는 보장은 없고,

간혹 오진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는 하셔야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전에 Teracopy를 차단해버리더군요.

좀 답답했지만, 그래도 앱체크 자신이 잘 모르는건 막아준다는데서 또 안도하긴 했습니다.

(현재는 예외처리 업데이트를 개발사에서 해줌.

물론 exe경로를 골라서 직접 예외처리도 가능.)

개발사 다운로드 페이지

https://www.checkmal.com/product/appcheck/

사용패턴을 보니 앱체크 설치해도 당하실 분이네요. 웬만하면 가상머신을 이용하세요.

저는 랜섬웨어는 잘 모러지만 방금 검색해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

https://blog.lael.be/post/1179

혹시 사용하신 환경이 위 링크의 글에 해당되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무손실음원을 약 7테라 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음반별로 보관하며 그 음반의 COVER 앞,뒤면 사진과 CD, LP 사진을 랜섬웨어로 인해

못쓰게 된적이 있습니다. 그 랜섬웨어는 ISO파일과 그림파일만 파괴하더군요.

그 중에 SACD 음원이 ISO 파일로 되어 있어서 못쓰게 되어 갈아엎고 FLAC, APE, VW 등의 무손실 파일 살렸습니다.

그후로 아직까지 인터넷으로 그 음악앨범 사진파일등을 찾아헤매고 있습니다.

어지간한 음악을 무손실 파일로 가지고 있었는데....특히 클래식음악과 pop 음악, 7080음악....

지금은 백업을 하루에 한번씩 합니다.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세요.

혹시 OLD POP 어떤게 필요하신가요? 무손실 음원으로 어지간 한 것 다 있습니다. ^^;;

저도.. 약간  불안하다 싶으면..  가상머신에서 실행해보고 있습니다..

언능  복구 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