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잭와일드
- 2010.07.01
- 21:42:05
인코딩은 솔직히 윈7에서 바로 드래그해서 쭉쭉 긁어넣는게 편하더라고요.
자막 문제도 있고 해서.. 다국어 동시지원 자막 같은 경우는 자막포함 인코딩 할 때 조금 까탈시러워서...
온라인 게임 같은 것을 안 하고 하다보니 크게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주 사용 용도가 인터넷 + 영화 감상, 음악 감상, 독서이다보니... ㅎㅎㅎ
미디 작업을 하긴 하는데 그건 윈7에서 큐베이스로 작업하느라...
일단 현재로서는 크게 불편한 점 없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7도 솔직히 명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용하다보면 반응성이 달라서 일반적인 사용 용도로는 우분투를 쓰게 되더라고요.
특히 10.04 와서 정말 빨라져서요 ㅎㅎ
특히 웹서핑시 영문판 Chromium 사용하시면 빛의 속도를 체험하실 수 있는 ㅎㅎ 독에서 누르면 바로 뜨는 그 맛!
잭와일드
- 2010.07.02
- 11:58:45
아직 좋다기보단... 점점 인기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다만 MS의 노예가 되어있는 국내 컴퓨팅 환경상...
다만 아이폰의 선전으로 애플 사가 약진하고..
탈 Windows 흐름이 조금씩이나마 생기는 것 보면...
조금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문제가 Windows / MacOSX 양분 체계로 흘러갈 공산도 크다는것 ㅠㅠ
솔직히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는 오픈소스 OS를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공공기간망에 들어가는 OS도 결국 다 국민들 혈세를 이용해서 들어가는데...
발주 공급하는 과정과 그 중간에 어중간하게 새어나가는 돈이 너무 많아서 씁쓸하네요
잭와일드
- 2010.07.02
- 11:56:21
그렇죠~ ㅎㅎ 우분투 6.10부터 서버구축 반 개인 데스크톱 반 사용해왔는데...
10.04는 정말 잘 빠진 것 같아요... 진짜 맘에 들더라고요...
어서 국내 컴퓨팅 환경과 웹 환경이 리눅스/우분투 계열 유저들도 홀대받지 않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금감원이 정신 차려야 할텐데 말이져...
불편한거 없나요?
배포판 나올때마다 매번 도전은 하는데..
인코딩이라든가 예약녹음 하는거등 유틸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