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노트북 랜선에 대해 궁금한 점....

가장 보편적인 두께의 (지금은 얇은 울트라북이 대부분 이지만요.) 노트북 랜포트 입니다.

울트라북 보다 두꺼운 두께의 노트북에 있는 랜포트 입니다. - RJ45 형태의 포트 이지만 스프링으로 두께에 맞춰 눌려 있습니다.

이미지 에서도 보이듯이 울트라북 두께의 노트북에서는 이미지와 같이 젠더가 제공이 되는 제품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위의 3가지 경우일텐데요. 어떤 종류이신지 확인하고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P.S 예전 모델의 경우 통신포트라고 해서 전화선 들어가는 포트가 있는데 그곳은 RJ45 포트랑 사이즈가 다릅니다.

노트 시리즈라면 아에 Lan포트를 안 주고 알아서 USB로 떄우라고 하거나, 전용 어뎁터를 써서 변환해서 연결하라고 하는 경우 많습니다

구매시 박스에 들어있었을껀데, 없으시다면 어느쪽이 필요한지 확인부터 해보세요

망할 삼성은 아에 C타입만으로 나오더군요

생각해 보니 예전에 대략 10년 전 쯤에 USB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랜카드도 있었지요

요즘에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대표적인 놋북이 델에서 나왔었지요

랜포트 없는 놋북도 있었다는 것이 난감했었던 시절이 있었네요

딸아이 노트북 구매해서 제가 이문제로 한참을 검색하고 묻고 했는데 제대로 알려주는데가 없더군요.

심지어 삼성센터도 말이죠. 랜포트가 있긴한데 이게 기존 단자에 비해 작아요. 그래서 위 두번째 그림처럼 벌리면 내려가는가

했는데 안되요. 억지로 힘을주면 부러질것 같구요. 그래서 저도 사이즈가 다르니 별도의 젠더를 연결하나보다 하고 군시렁대며

삼성센터에 구매하려고 갔는데 모델을 보더니 젠더형이 아니라 내장형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거기 사람도 잘 모르는지 저랑 똑같이

벌리려 하더군요. 그러다 안되니 어디 걸려서 그런가 하고 뒷판을 뜯어 보더군요. 별다른게 없고 걸린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뭐라고 해야 하나 힘을 주어 벌리고 끼운다 라고 할까요. 노트북 랜포트 부분을 아래로 벌리고 랜단자를 힘을주어 밀어 넣으세요.

그럼 들어가고 연결이 됩니다. 두번째 그림처럼 벌어지는것도 아니고 별도 젠더도 아니고 어이없지만 그냥 끼우기식 입니다.

이 황당한 문제로 고생한 생각이 나서 혹시 같은 문제가 아닐까 싶어 사진찍어 올립니다. 저런거 아니라면 젠더가 맞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하실게 넣으실때 노트북 연결부분 확인하시고 단자 연결부랑 맞춰서 넣으세요. 뒤집어 넣지 않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