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럭시s 또 사고치네요...

그냥 소비자를위해서 쫌 더주면 어디 덧나나 ㅡㅡ 씹숑 안써

과거에는 한국에서 먼저 출시하고 외국으로 나갔다면, 최근에는 외국에 먼저 선보이고,

국내에 출시하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 출시되어도 무방할 것 같은

제품이, 출시되지 않거나 사양이 다르게 해서 나오지요.

개인적으론 BlackJack 의 후속이라고 볼 수 있는 Omnia Pro (Black Berry 와 비슷합니다.) 를 기대하고 있는

데, 단일 Bar 형 QWERTY 기반 Smart-Phone 이 Mirage 를 끝으로 더이상 안나오는 듯 싶더군요.

역시 진실은 틀리군요...

넥서스원 : 512MB + 64MB(통신모듈용) = 512MB로 표기 (실제 사용 : 386MB)
디자이어 : 512MB + 64MB(통신모듈용) = 576MB로 표기 (실제 사용 : 398MB)
갤럭시 A : 316MB + ??MB(통신모듈용) = 316MB (확실하지 않음)
갤럭시 S : 384MB + 128MB(통신모듈용) = 512MB로 표기 (실제 사용 : 약 320MB)
아이폰 4 : 512MB + 통신모듈용 = 512MB로 표기 (실제 사용 : 거의 500MB(해외 유저))
 

당신이나 구라치지 마세요. 넥서스원 386MB 로 갤럭시S 326MB 보다 높답니다.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현재 갤럭시S가 2.1인데 당연히 그 기준으로 말한거죠. 2.1에서 넥서스원 212MB 입니다.

프로요 업데이트 (2.2) 이후에나 himem 커널 적용으로 300대로 늘어납니다.

갤럭시S가 2.2로 업데이트시 어떻게 될지는 현재 아무도 모르는거지요.

넥서스원 : 512MB + 64MB(통신모듈용) = 512MB로 표기 (실제 사용 : 386MB)

386MB 인데 212MB로 구라 쳤잖아요. 글자 못 읽어요??

캘럭시S는 통신모듈용이 128MB라고 삼성에서 밝혔죠.

업글 된 후에 말해야죠. 현재 프로요 아닌 것은 사실이죠.

누가 글자를 못읽는건지... 넥서스원 안드로이드 2.1의 경우 가용메모리는 212MB 입니다.

2.2 프로요 업데이트 이후로 386MB로 늘어나는거구요. 모르면 가만히 계시길...

현재 갤럭시S가 2.1이니까 넥서스원 역시 같은 2.1 기준으로 말한겁니다. 디자이어 역시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또 잘못아시는데 갤럭시 S는 통신모듈이 128MB고 나머지가 384MB로 총 512MB 입니다.

넥서스원 가용메모리 386MB 입니다. 글자 못 읽으세요??

프로요 업글 후에나 말하세요.

갤럭시S 통신모듈용 128MB는 맞구요.  오타 났는데 금방 답변 하셨네요.

글자도 못읽고 뇌내 이해도 안가시나보군요. 친철히 비교표 만들어드립니다.

넥서스원 (2.1) = 512MB + 64MB Baseband = 512MB 표기 (가용메모리 212MB)

넥서스원 (2.2 himem 커널) = 512MB + 64MB Baseband = 512MB 표기 (가용메모리 386MB)

디자이어 (2.1) = 512MB + 64MB Baseband = 576MB 표기 (가용메모리 398MB)

갤럭시 S (2.1) = 384MB + 128MB Baseband = 512MB 표기 (가용메모리 326MB)

비교를 하려면 같은 2.1로 비교를 해야죠. 혼자 다른 커널 적용된 다른놈가지고 자위하면 뭐합니까?

Acc님 말도 맞지만, 현재 넥서스원은 28일부로 프로요 업데이트 했지만, 갤럭시S는 프로요 업글 언제 해줄시 미정이죠.

업데이트 한 후에 말해야 정답이죠. 현재 프로요 아닌것은 사실이죠.

그러니까 저는 2.2(프로요)가 아닌 갤럭시S와 동일한 2.1을 기준의 넥서스원으로 가용메모리를 말한것뿐입니다. 디자이어든, 갤럭시S던 프로요 업뎃 이후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구라치지 말라니 그러셔서 잠깐 화가 났었습니다. 이제야 오해?가 좀 풀린것같네요.

일단 사용량이 제한되는 이유는 안드로이드 이클레어 (2.1)가 가용 메모리에 256MB 제한이 걸려있습니다. 2.2 프로요에서 해당 제한이 풀렸지요.  갤럭시S나 디자이어 같은 경우는 제조사에서 따로 커널을 손봐서 가용메모리를 늘린걸로 알고있습니다. 디자이어나 갤럭시S가 2.2로 업데이트 되면서 최적화로 가용메모리가 더 늘어날지 그대로일지는 두고 봐야겠죠.

지금 기사의 진실을 따지는건데 아이폰이든 디자이어든 무슨 상관이에요?

Wi-Fi 는 맹점이 이동성에 제약이 많다는 것입니다.  휴대전화를 위한 무선통신처럼 기지국에

해당하는 AP 를 자동으로 바꿔가면서 통신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만약에 우리나라가 3G망의 요금이 저렴하거나 제한적인 정액제가 아닌 유선망과 동일한

속도별 무제한 정액제로 바뀌었다면 IPTV 가 강세일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지상파 DMB 는 공중파, 위성 DMB 는 Sky-Life, Mobile IPTV 는 Cable 방송이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상파 DMB 는 국내로선 호불호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i-Phone 등 외산 Smart-Phone 쓰시는 분들은 DMB 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대다수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국내에선 아직도 DMB 가 수익성이 없다 뭐다 해도, 이동형 Media 에는 이만한 것이 없지요.

어차피 DMB야 개인적인 취향이고, 없으면 답답하신 분도 있는것 같더군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TV를 잘 보는편이 아니라,

DMB는 거의 사용 안합니다. 답답하고 작은 화면으로 화질도 별로인 DMB를 안보는 사람도 꽤나 많거든요.

그리고, 요즘은 자동차가 대중화 되다 보니, 네비로 많이 시청하지 휴대폰으로 잘 볼지 모르겠네요. 걸어다니면서

DMB보는 사람있던데, 좀 조심해야 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스마트폰은 여러가지 기능들과 그것을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지, DMB는 단지 그런 기능의 일부일 뿐이죠.

비슷한 기능이 있는데, 굳이 DMB가 중요하다면 스마트폰 보다는 일반 DMB폰이 훨씬 좋을꺼란 생각입니다.

어쨌든 제가 얘기하고 싶은 핵심은 갤럭시S는 개성이 없다는 겁니다.

갤럭시S 기능이 다른폰에도 전부다 있으니 말입니다. 단지 갤럭시A의 스펙만 높여놓은거잖아요.

휴대전화는 대중화가 됐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자동차는 아직 대중화 되었다고 보기는 힘들것 같군요.

아직도 BMW(Bus, Metro, Walk) 족들이 상당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NAVI 의 경우 자동차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아니고서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을 까 싶습니다.

(혹 PMP 대용 및 추후 자동차 구입을 염두해 두고 사는 경우라면 모르겠습니다만...

viliv S5 처럼 GPS 내장 MID 는 또 별개 문제이고요.)

딴쭉을 거는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만, 위 댓글중 'DMB가 좋은지 6축센서가 좋은지 말입니다' 라는

문단에 대한 댓글을 단 것이었습니다.

저는 옴냐를 쓰고 있는데, 안드로이드는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제껏 다음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계속 삼성제품을 써 봤지만,

결국엔 역시나 이더군요. 음... 첨에는 갤럭시S를 써 볼 생각이었는데,

지금의 언플을 보니 그나마 남았던 정이 뚝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