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나쁜놈이라고 욕합시다.

글 제목이나 바꾸세요........

예의나 좀 갖추시길...........윗사람에게 무슨 말투입니까??

글쎄요 글쓰신이는 말투가 쫌 많이 격하신건 사실이지만 허정무 감독 욕먹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16강 간것도 사실 선수들이 열심히 뛴거지 감독이 사실 한게 없다고 봐요

물론 제가 틀렸을지도 모르겠지만 특히나 아르헨전에서 정말 실망입니다

선수들중에서도 물론 욕먹을 이가 한 두명정도는 있긴 하지만 이번 월드컵만큼은 선수들 기량이나 실력이 지난 2002년 못지않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허정무감독 열심히나 하면 말도 안하겠는데 그것조차 안보이니까요 제가 볼땐 그렇네요...

개인블로그도 아니고 나쁜x라고 하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글 내용을 3번읽어봐도 쓰려고 하신 의도가 뭔지 모르겠네요. 난독증환자라고 생각한적도 없는데 말이죠.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신 건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번 16강 순전히 운으로 올라 갔습니다. 물론 운도 실력입니다. 하지만, 제가 감독이라도 그리전, 아르헨전, 나이지리아전 같은 전술 안씁니다. 공격수 좀 넣어서 골 맛 좀 더 보여주면 덧납니까! 특히, 마지막 나이지리아전에서 왜 김남일을 넣어서 욕먹게 만듭니까! 2:1 상황이든 1:0 상황이든 왜 지킬려고만 합니까?! 2골차로 여유롭게 이기면 안됩니까? 비겨도 간다 생각하니 그렇게 했겠죠. 16강 두고 보겠습니다. 저는 지더라도 재미있는 경기 보여줬으면 하네요. 무슨 일본 스몰야구처럼 이기고, 비기기위한 전술 그게 무슨 월드컵을 즐기는 것이며, 16강을 즐기는 것입니까? 그러니, 하다못해 2006년 같은 감동도 없지요...

전 운동선수 출신입니다. 감독과 스태프 선수들이 역할을 다했기에 16강 진출했다고 봅니다. 선수들의 기량과 감독과 스태프의 조화가 이루어 져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것입니다. 어느 한쪽이 낫다고 해서 이기는 운동경기는 절대 없습니다(경험). 허정무 감독님 열심히 하신거 맞고 지금 그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 화이팅 입니다. 역시 지성이횽 압도적인 존재!!!

아 참고로 운도 실력입니다(경험)!

특히 나이지리아 전 같은 경우,

이기고 있는 경기는 그 전술이 상대에게 통하고 있기 때문에 2-1 이란 스코어가 나온겁니다.

비록 두 골 모두 세트피스 상황이었지만, 당시 경기 분위기는 우리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고

상당히 가벼운 움직임과 패스웍이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지막 3번째 경기가 워낙 한점차 싸움이라지만, 당시 전술상황이나 경기분위기를 봐서는 지키는 경기보다는

오히려 한 골 더 넣어서 쐐기를 박는 모습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만약 골이 들어가지 않는다하더라도 경기는 수월하게 흘러가고 있었기 때문에

딱히 김남일을 투입하여 두명의 보란치를 둘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의 시각차가 크겠지만..

분명 경기는 선수들이 풀어나가겠지만, 위 부분에서는 감독의 역량문제입니다.

즉 허정무 감독이 비판받아도 마땅하다고 봅니다. 비난이 아닌 비판을요.

근데 뭘 말씀하시려고 하는건지 그걸 잘 모르겠네요.

아~ 일본은 화려한 2승에 16강....

한국은 졸렬한 1승,1무,1패의 턱걸이 16강....

그래도 방송뉴스에서는 일본이 한국따라 16강....

이번 월드컵은 정말 우리선수들 기량이 그만큼 좋아져서 16강 올라갔지 허감독은 쉽게갈 경기를 어렵게 만드는데 한몫했다고 생각 합니다

감독의 기본은 선수운용인데 3경기 모두 선수 운용 재데로 한것 하나 없습니다

특히 아르핸티나전은 그런한 운용의 극치였죠

선수들의 장단점도 재데로 모르고 운용하는감독 허감독 입니다

오늘 여러 국내 신문들 이나 방송에서 영웅 허감독을 만들더군요

정말 돌 맞지 않음 다행인 사람을 영웅이라 답답 하더군요

4강까지 같이가서 일본 눌러버리면 됩니다라고.....하기엔 일본을 너무 치켜세우는것같고,,,,파라과이 응원합시다~~!! 다시는 우끼끼우끼끼 라고 설쳐대지 못하게!

걍 기원이나 하나 개원하여 좋아하는 바둑이나 열심히 두면서 말년을 보내는것이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하여도 좋고 국내 축구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보탬이 될것 같습니다.

'명장'은 무슨 개뿔....

히딩크가 아르헨전 끝나고 쓴소리 한 번 하더구만.

그소리 듣기나 했는지.

솔직히 이번 월드컵은 너무 운이 따라주는.. 나이지전 보신 분 알겠지만 진짜 이거는 질 수밖에 없었던 경기..

아르헨전은 그냥 발린 것이고..

너무 뭐랄까.. 허정무의 년(Year)인가?

운도 실력이지만

명장이라고 불리우는 감독들 보면

운도 실력이라고 할 만한 사항까지

스스로가 이미 짜놓은 각본의 일부 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을 봤습니다.

2002 월드컵의 히딩크 감독의 이탈리아 전과

2010 월드컵의 허정무 감독의 나이지리아 전을

비교해서 생각해 보면

뭐가 운도 실력이라고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떠드는 "허정무 명장론"은

그들 스스로가 분위기 타서 아무것도 모르고 떠들었다는 것에 대해서

일정 시기가 지난 이후에 알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런 것에 관심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