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우7의 디스크관리에서 <활성 파티션>과 <주파티션> 차이
2019.09.22 15:21
안녕하세요!!!
디스크에 관심도 없다가
최근 하드디스크를 구입하고 초기화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모르는 용어가 많아서 질문 드립니다.
<활성 파티션>과 <주파티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두 가지 모두 부팅&OS(운영체제)와 관련이 있는 파티션 같은데
정확한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관해 잘 알고 계신 분은 꼭 답변 남겨 주세요
또는
설명이 잘 된 웹페이지가 있다면 링크 걸어 주시면 감사 드리겟습니다.
꾸벅........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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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서서 2019.09.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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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2 2019.09.22 16:51
으악!!!
넘 감사 합니다.
너무 쉽게 이해 되어서
지금까지 알려고 했던 시간이
아깝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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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more... 2019.09.22 15:41
먼저 활성 파티션은 주파티션과 개념이 틀립니다.
활성 파티션이라는것은 부팅할 수 있는 태그가 심어진 파티션이란 겁니다. 즉, 그 파티션이 활성화(Active)가 되어 있지 않으면
부팅 파일이 있더라도, 부팅할때 인식하지 못합니다.
주 파티션이라는것은, 파티션의 형식입니다. 파티션의 형식은 크게 2개로 나뉩니다.
주 파티과 확장파티션으로 나뉩니다. 주파티션의 개념은 저도 찾아보지 않아서 설명은 못하겠구요.
MBR(bios) 에서는 하나의 디스크에 주 파티션을 최대 4개까지 생성할 수 있습니다. 5개 이상은 생성이 안되구요.
만약 5개 이상의 파티션을 생성하고 싶다면, 3개의 주파티션과 1개의 확장 파티션을 구성하면 됩니다.
확장파티션은 다수의 논리 파티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로 주파티션과 논리 파티션으로 구분되는것으로 아는데
논리 파티션은 확장파티션에서 나눌 수 있어서, 확장 파티션의 종속된 파티션이라 보시면 됩니다.
확장파티션이 몇개의 논리 파티션까지 지원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원하시는만큼 만드실 수 있을겁니다.
아마 128개인지 모르겠네요..
GPT에서는 주파티션을 128개인가 256개인가 모르겠지만, 생성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확장 피티션을 만들 필요가
없을정도입니다. 다만 GPT는 활성파티션을 지정할 수 없습니다. GPT 자체로 부팅인식이 되지 않고, 주로 EFI 환경에서
작동됩니다. Fat32 또는 Fat16 파티션을 EFI 파티션으로 만들어서 EFI로 부팅하는 방식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EFI 파티션이 활성파티션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GPT는 단일 파티션으로 2TB 이상을 사용할 수 있어서
대용량 디스크는 주로 GPT로 많이 쓰기도 합니다. MBR에서는 단일 파티션으로 2TB 이상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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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2 2019.09.22 16:56
아!!
활성 파티션이 활성화 되어 잇지 않으면
부팅파일이 잇더라도 부팅이 안 되는 구나..
그리고
만약 멀티부팅을 하려면 주파티션이 여러개 필요하겠군요
그래서 4개가지 생성 가능한거구요
MBR과 GPT도 차이점 알고 싶었는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꾸벅...
활성 = 부트영역 활성화된 파티션 / 활성 파티션 아니면 부팅되질 않는다.
주 파티션 = 각 디스크 마다 논리적으로 첫번째 파티션을 의미함.
만약에 C드라이브 에 파티션이 1개이면
활성, 부팅, 주파티션, 페이지가 몰빵으로 표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