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진출은 했는데 좀 아쉬운경기..

첫 원정 16강 진출은 대단하다는 생각이지만..

마음한 구석은 좀 그렇네요.. ㅎ

우루과이전에는 좀더 멋진 수비 활약을 기대를 해봐야 겠네요..

후함.. 제발 자동문은 안되길 바라며..

불안한 수비...

그리고 문제의 핵심 염기훈...

그렇다고 대체할 인원이 없고...

마지막으로 해외파에 묻혀가는 허접무 -_-

16강는 올라갔지만 불안불안 합니다.

시원시원한게임이 보고 싶습니다

DC 남아공 2010 갤러리의 반응을 보면, 확실히 염기훈은 염XX 라고 불리우며 엄청나게 비난받더군요.

공격을 뚝뚝 끊기게 만드는 원인... 딱한번 Cross 가 좋았고, 그 외에는...

오늘의 김남일 그 삽질은 도저히 쉴드쳐줄수가 없내요

그 공격성향 강하고 개인기 좋은 브라질 수비수들도 절대 자기페널티구역서 그런 드리블돌파 시도 안합니다.

다구나 바로앞에 상대편도 모여있는데 그앞에서 드리블이라..

남일이형 물러 단지출발중..

당당하게 우리 실력으로 올라간 것입니다 무승부라도 우리가 첫 상대 그리스를 이겼기 때문에 마지막에 좀 여유를 가질수 있어서 더욱 그랬죠

비긴게 아쉽긴 하겠지만 아프리카라는 원정무대에서 홈팀이나 다름없는 나이지리아와 비겨 16강 간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이지리아가 닭질해서 비기고 올라간거죠.

나이지리아 지독히도 운이 안따르는 것 같네요. 펠레의 저주는 확실한듯....

염기훈을 보면 설기현 같은 선수가 아닌게 아쉽더군요. 히딩크가 욕먹어가면서도 설기현을 고집했던 것은

사이드에서 크로스를 올려주는 능력이 확실했기 때문인데 그런 선수가 전혀 안보입니다.

펠레가 우리 수비 좋다고도 안했는데 왜 수비가 그 모양인지는 허접무 아저씨만 알 듯 합니다.

에혀 김남일 선수도 16강에 올라가서 다행이지

떨어졌음 얼마나 가슴 아파했을까 합니다 ~~ 그래도 예전 진공청소기란 별명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던 선수인데

아무튼 16강 진출되어서 잠못잔거 보상 받았네여 ㅋㅋ

하지만 저희 수비 아직 넘 불안불안 한거 같더군여 박지성 선수도 지친건지  그리스전에보던 산소탱크별명에 맞지않게 많이 느렸졋네여 ~~아무튼 16강 우루과이랑 멋진 경기 지켜 봣음 합니다 ~~~

지더라도 화끈하게 ~~

16강진출을 결정지은 두경기다 이정수의 골에서 시작되었군요...가장 큰 활약을하고도 양박쌍용에 밀리는 안습한 수비수 포지션..ㅋ

대 우루과이전에서도 재밋는 경기 봤음하는군요....나이지리아전은 너무 스릴있었네요....

특히 김남일이 페널트킥 상납한 이후로는 간만에 느껴보는 긴장감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