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울나라 축구 ㅠㅠ

아 아쉽네요..좀 큰 점수차라...

나이지리아 전에는 무조건 이겨줘야 하는건가...;;;

우리나라가 진 가장 큰 원인은 '언론 Media 매체의 설레발' 때문입니다.

아울러 한 번 이겼다고, 너무 기고만장했지요.

기량차이는 어쩔수 없나봅니다..남은경기 최선을 다해 주었으면 하네요..수고하셨습니다 태극전사들..

아직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나이지리아전 승리하면 16강 갑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아 아쉽네요.... 후반들어 체력이 급격히떨어진 선수들이 보이던데... 아쉽네요.... 결국... 다음경기 필승

보는 내내... 역시... 서양 사람들은 동양 사람보다 신체적으로 더 유리하다는 게... 차이가 너무 많이 보이더군요... 서양 선수 1명 돌파할 때 동양인은 2명 이상 붙어야 겨우 막으니... 특히, 골키퍼와 1:1 상황에선 답이 없다는 게...

p.s "피파온라인2"에서의 골 넣는 상황과 비슷한 경우가 많이 나오더군요... 골키퍼한테 맞고 튕겨 나간 공이 골대 맞고 다시 나와서 슛, 골... 이런 것요...

골득실 -1점... 후반전에 우리나라 선수들 체력저하가 아르헨티나 선수들 보다 더 심한 것 같더군요. 특히 수비수들... 그리고 공격수 박주영의 오늘 플레이는 영 아니더군요. 자살골이 문제가 아니라 스트라이커로서 골을 잡아서 골대를 향해 돌아서지도 못하는 능력으로 어떻게 국가대표의 공격수의 자질이 있다고 볼 수 있나요? 차라리 이동국을 좀 더 일찍 교체하던가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고... 아무튼 허정무감독이 아르헨티나전은 포기하고 아르헨티나가 3승으로 조1위 우리가 2승이나 1승 1무로 조2위로 나가는 계획이 실현되기를 바랄 뿐이네요.

전반전은 볼을 찬건지 볼을 따라다닌건지 참... 말로는 즐긴다고 하더만 답답하더군요. 수준차이야 어쩔수 없다쳐도 자신감이 결여된듯합니다. 패스연결 수비쪽말고 하프라인 넘어서 5회이상 연결된걸 볼수가 없더군요. 아쉽습니다. 어쨋거나 마지막 경기에 모든게 걸렸군요. 화이팅입니다.

그나마 이청용 선수의 시원한 골이 있어서 한 순간 속이 후련했습니다.

첫골 넣는 선수에 박주영 걸었는데.. 맞춘건가요..

매스컴의 버블기사에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신것 같습니다. 저역시 약간의 기대를 했지만 정말 잘하면 비기고

이긴다는 생각은 죽어도 안했는데 경기전 아르헨티나를 이길수있다는 분위기를 너무 만들더군요.그래서 아쉬움이

더 큰것같습니다.

오범석 때문에 졌다고 해도 될정도로 허정무 감독의 선수 기용에 문제가 있었음..

그리고 오범석 인맥으로 대표팀 들어왔다는 말이..

개인적으로

허정무감독이 왜그렇게 박주영선수만고집하는지모르겠네요-_-..

이동국선수나 안정환선수는언제쯤볼수잇는건지

북한의수비전술 스위스의 수비전술 과는 너무나 확인이 달랐다 농구처럼 반코트만 사용하는 아르헨 정대세 처럼 위협을 주지못하고 코너킥 상황에서 원톱이 수비수처럼 수비하는 박주영위치를 보며 자살골 직전 잘못?음을 알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자살골이라니...
염기훈이 골만 넣었어도 예봉이 꺽기지 않았을건데 오범석 카드도 잘못인듯 감독전술운용이 경기를 60%는 말아먹은듯하다

너무나 아쉬운경기였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좋은성과 거두어 주면 좋겠네요.

고지대라서..

호흡도 곤란하고, 회복도 늦고, 계속 쌓여가는 피로감.

얼결의 자책골.

그나마 그정도라도 뛰어준게 고맙던데요.

아르헨티나의 고지대 선경험에 당한겁니다.

천천히 패스웍으로 우리선수들 힘빼기작전..ㅠㅠ

다음 경기는 가슴을 시원하게 해줄거라 믿슙니다.

처음부터 너무 수비위주의 축구가 우리선수들의 리듬감각을 흩트려

놓은것 같습니다.걍 평소대로 했으면 좀더 좋은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박주영선수는 아무래도 월드컵과는 별로 운이 닿지않는듯.

전략과전술 모두실패.

나이지리아전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