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아랫배가 5분간격으로 아프네여. 배아파보신분~

내과가서 내시경을 권해드립니다

선무당이~~

장염증세네요.걱정하지 마시고 정로환 약국에서 구입하시어 용법대로 복용하세요.

증세가 좋아저도 2`3회 더드시면 완쾌될겁니다.

의사가 아니다면 함부로 진단하고 처방하는건 좋지않습니다.

거기에다가 또  '여기에 한표' ㅋㅋㅋ

아무약이나 먹고 통증을 완화하다보면 큰일날수있습니다.

돌팔이들 이야기듣다간 치료가능한병을 초기에 놓치고 병을 더키워서 치료불능해질수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규칙적인 배변습관도 매우중요한데 님은 배변습관도 좋지않을거란 생각인데요.

식습관이나 배변습관이 좋지않다면 암사망률 top 5안에드는 대장암 발병확률이 높아질수 있습니다.

과식이나 폭식은 위장과 대장에 매우 좋지않습니다.

대형병원에가서 꼭 대장내시경 검사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아랫배가 아프다고했는데 위장은 윗배이니 위장은 아닌것 같지만 위장내시경도 같이받아보는걸 권장합니다.

내시경과 병행해서 초음파검사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하복부 초음파검사는 보험처리되니  큰부담은 없을겁니다.

하복부 초음파검사는 콩팥, 방광, 요도 주변이고, 상복부 초음파검사는 위장, 간장, 담도 주변입니다.

주위의 잡소리는 무시하고 전문의 진단을 꼭 받아보세요.

병원내방할때는 1차병원인 동네 병의원은 패스하고, 2차병원인 근처 종합병원에서 진료받고 의사소견서들고

3차 대학병원들러서 정밀진단 받아보세요.

3차병원은 2차병원보다 진료비가 30%정도 추가되니 참고하세요.

예를 들어서 2차병원에서 초음파검사가 9만원이면 3차대학병원은 12만원정도입니다.

이건 각병원마다 조금씩 차이가납니다.

1,2차 병원 의사소견서없이 곧바로 3차병원으로 몰리는것을 방지하기위하는 이유도 있는데,

그래도 어마어마하게 몰립니다. 3차병원 망할일은 없겠더군요

잘치료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고 건강한 생활하길 바랍니다.  

5분 간격으로 진통이 오면 이거 출산 임박한 산통입니다

빨리 산부인과로...

이거 농담이고요

빨리 병원으로 가시어 전문가에게 보여야 할것 같습니다

병원가세요...

저도 아랫배가 찢어질듯이 아파서 몇일을 진통제에다..정로환등등

혼자서 진단하고 처방하고 약먹다가

병원 갔더니 결석이라고....하더군요..(고생만 했음)

아프면 병원 가세요..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댓글들이 ㅎㅎㅎ여름철 특히 음식 조심하셔요~~

저도 남들보다 조금 민감해서 음식은 편식이구요.....

무얼 조그만 잘못 먹어도 즉각 반응 합니다

그래서 집에는 한상 상비약이 준비 되있어요......

수천년 동안 조상들이 인증한 매실(매화나무 열매를 말합니다) 액기스....

배 아플때는 매실 엑기스 티스푼 으로 한숮가락 정도 1회용 종이컵 기준으로 물을 약 3분의2 정도 붓고

엑기스를 넣은 다음 잘 저어서 원샷 하면

거짓말 같이 5분정도 지나면 배 아픔이 사라집니다

또한 급체나 급설사 같은 증상에도 탁월합니다

특히 급체시 병원가서 링겔 맞으면 즉사 합니다 위험한 짓 입니다

뉴스에 가끔 나옵니다.

댓글은 참으로 조심 스럽습니다. 비전문가가 전문가처럼 쓰시면 많은 분들이 혼돈을 일으킬 수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진단은 본인의 증세를 듣는걸 제일 중요시합니다. 거기에 따라 검사도합니다.

모든 병을 다 종합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하는것은 시간과 돈의낭비 일수도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도 종합병원 진단과정에서 약5% 정도는 새로운 감염을 얻는다는 통계도 잇습니다.

지역에 따른 풍토병이나 계절에 따라 자주일으키는 병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서 병을 유추하고 병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 가장 심증이가는 병에대해 치료를 시작합니다.

아마도 식사를 외부에 자주하거나 여름철에 상하기쉬운 음식을 드셨고 대변을 자주 보게 된다면 장염일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동네의원에 가셔서 상담하세요.

아니, 아프면 병원에 가야지. 여기다 아프다고 글 쓰는 것이 제정신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