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그린 사용하기 겁나네요.

다만, 걱정되는 것은 우리나라의 경우 저런 대형 Community 의 입김이 무서운 것이라,

과거 DeathGate 사건 이 후 Seagate 가 추락(?)했 듯, WD 도 그러지 말라는 보장은 없겠군요.

전 640GB Blue (사실은 색깔분리법 이전에 나온것입니다.) 랑

1TB SATA3 를 가지고 있어서 큰 해당사항은 없겠군요.

저도 wd만 사용하고 있는데 1테라 이상은 저문제 때문에 꺼려지더군요.

요번에도 저장용 1.5~2테라 장만할려고 하다가 저문제 떄문에 그냥 wd

1테라 black으로 그냥 구입했습니다.. 에혀 저장용으로 black을;;

저는 자료저장용으로 써서 그런가 2년에 1개월 모자르게 썼는데... 횟수가 1600회 선이니...

2000회 잡아도 3만회 까지는 28년 정도 더 쓸 수 있는 셈이네요..

그래도 찝찝하고 별 필요도 없다고 해서 걍 꺼버렸는데 실제 사용자들 수치가 어느정도냐가 문제일듯...

그래봐야 그냥 수치상일뿐이지....

도스로부팅해서 소개된프로그램으로 꺼도되니...

웬디만한 하드가 어디있을지...

그린만 그런거라면.. 블루도 괜찮지 않나요?

블루 비싸지 않던데..

? 무엇이 겁난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Load/Unload cycle count 를 신경쓰는 이유는 하드 자체의 수명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A/S 기준점으로 저 횟수가 들어가기 때문이죠 이 기준도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고 그냥 가이드라인 정도일뿐입니다.

물론 제대로된 공지나 설명이 없는 WD는 확실히 문제가 있긴하지만 저 문제를 가지고 하드 성능이나 수명쪽과 연관짓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아 그리고 저 문제는 이미 다나와 상품의견란에서 한번 지나간 이슈죠 어드밴스드 포맷 떡밥과 함께 지나간 이슈

솔직히 가격대 용량비 그리고 성능비로 웬디만한 하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시당초 그린모델은 OS설치같은 퍼포먼스 용도로는 부적합한 모델입니다. 퍼포먼스 용도로 쓰려면 다른 모델을 사야죠 그린은 자료백업 및 저장용이죠.

파코즈댓글을 보니 그린모델을 토렌트돌리는데 쓰는사람도 여럿있군요.

그냥 가격이 저렴해서 샀을수도 있겠지만 파코즈정도 돌아다니며 저정도 관심을 보이는정도의 사람이

그린모델에 토렌트라... 계속 시스템에 물려서 쓰는모양이군요.

1.5T 자료저장용으로 구매하고 나서 HDD TUNE 돌려보니 "주의" 뜨더군요...치환섹터 오류였나..?

그리고 지금까지 날려먹은 하드 2개는 모두 웬디...ㅜ.ㅜ. 웬디랑은 왠지 안맞나봐..ㅡ.,ㅡ

개인적으로 웬디 하드디스크를 선호하는데 얼마전에 딱 2년된 제품 교체받았는데 딸깍딸깍 소리가나네요.ㅠㅠ

전원이 제대로 안들어갔나.. 전원 넣고 헤더 한번 긁을쯤 살짝 흔들어주니까 돌긴하네요. 물론 저와 같은 짓은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일단 스마트 보니 상태가 안좋네요.ㅠㅠ 이번에 총알 장전되면 캐비어 블랙 1테라 2개 장만해봐야겠네요.

디빅스플레이어용에 웬디 1테라 물려 잘~ 사용중입니다.

저는 기존 시게이트만 구매하던 시게이트 매니아(?)입니다. 저소음, 저발열, 뛰어난성능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11세대는 데스게이트(?)사건으로 피하고 12세대 1테라까지 여러대를 구매해보았는데 한번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WD는 개인적으로는 시게이트다음정도로 생각하는지라..^^;;; 이번에 2테라를 추가구매하려는데 씨게는 아직 적정가격선이 아닌듯하고 웬디블랙은 웬디 2TB특유의 문제(그린과 동일한 카운트 문제) 때문에 싫고, 5400RPM은 싫고 하니.. 선택의 여지가 히타치밖에 없더라구요.. 소음과 발열이 있다는 소문에 우려되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어 구매하였고, 막상 사용해보니 발열은 평균치에 조용하네요.. 5400RPM에 비해 성능도 발군이고 가격까지 저렴해 추천해 봅니다. (현재 히타치 2테라 2개 사용중인데 조용하고 문제없습니다^^;)

(잘만 Z7케이스에 사용중이고, 하드온도는 한여름 에어콘 없는 실내에서도 평균 35~37도 사이 와따가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