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남아공 치안에 대해서...

2010.06.13 09:17

라임노트 조회:2545

『남아프리카의 요하네스버그는 이런 동네』


● GDP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고
● 하루 120명이 살해당한다 (인구는 170만명)
● 경찰이 휴대하는 총기는 권총이 아닌 서브머신건
● 한 해 200명의 경찰관이 순직한다
● 에이즈 보균자는 전세계 평균의 20% 오버
●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강도는 성인군자. 일반적으로 죽인 뒤 물건을 뺏는다
● 그 유명한 화염방사기를 이용한 방범장치를 장착한 자동차가 있는 동네
● ↑의 차를 털 수 없는 게 열받는다는 이유로 로켓 런처를 쏘는 바보가 있었다
● 강간, 강도, 살인의 삼관왕을 10분만에 당할 수 있다

 

『요하네스버그 안전 가이드라인』


● 군인 8명이 함께 돌아다니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같은 체격의 20명에게 습격당했다
● 여행자호텔로부터 도보로 1분거리 도로에 백인이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 발밑에서 뭐가 물컹하고 밟혀 슬쩍 내려다봤더니 시체가 굴러다니고 있었다
● 시계를 차고 다니던 여행자가 습격당해, 눈을 뜨고 보니 손목이 잘려있었다
● 느닷없이 자동차가 여행자에게 돌진해 치어버린 뒤 짐을 강탈한다
● 모텔숙소를 강도 패거리가 습격, 여자들과 남자들은 전원 강간당했다
● 택시에서 내려 쇼핑센터까지의 10m 사이에 강도에게 습격당했다
● 버스에 타면 안전하겠거니 했더니, 버스 승객이 전부 강도였다
● 아기 포함 여성의 1/3 이  성경험자. 게다가 처녀와의 성행위가 에이즈를 고친다는 속설때문에 「갓난아기일수록 위험하다」
● 「그렇게 위험할 리 없다」라며 밖으로 나간 여행자가 5분 후 피투성이로 돌아왔다
● 「아무 것도 지니지 않으면 습격당할 리 없다」라며 맨손으로 나간 여행자가 구두와 옷을 빼앗기고 속옷바람으로 돌아왔다
● 중심역에서 반경 200m는 강도를 당할 확률이 150%. 1번 습격당한 뒤 다시 습격당할 확률이 50%라는 의미
● 요하네스버그에서의 하루 살인사건 피해자는 평균 120명, 그 중 20명 정도가 외국인 여행자

아래의 글도 인터넷에서 체험기로 퍼온글들은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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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학교 친구 하나가 남아공 배낭여행중 강도 강간 사고로 죽었습니다.

그 시신을 수습하러 남아공에 간 그 아버지와 형제들도 거기서 강도 사건을 당했습니다.

특히 그 동생은 다리 인대가 끊어져서 평생 불구로 살아야 하는 상태까지 갔습니다.
참고로 사고를 당한 그 친구는 뉴욕주 주칫수 챔피언으로 남자입니다.
183에 100kg을 육박하던 저를 한 손으로 들어서 움직이던 친구였죠.
그 동생하고도 친분이 있어서 전화 통화를 했었는데 남아공은 정말 지옥 그 자체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동생이 강도를 당한 곳은 남아공에서 제일 큰 국립 병원 영안실이었습니다. 병원내에서 당했다더군요.


위 사건은 실화 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에서 저와 같은 세대 사람이 타인에 의해서 죽은 사건은 처음이었기에 나름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처음에는 농담인줄로만 알았거든요.


저 일이 있은 후에 알아 본 것들을 몇가지 더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강도 사건과 강간 사건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일어난다.

특이 해외 여행자의 경우 강도와 강간이 같이 일어날 확률이 아주 높다.

그리고 강간 사건을 무조건하고 에이즈를 의심해봐야 한다.
-남아공의 흑인들은 에이즈가 백인들이 흑인을 몰살시키이 위해서 만든 질병무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만큼 권위가 있는 남아공의 주술사들은 에이즈에 걸린 환자가

그 병을 돌린 외국인들을 강간해서 다시 전염시키면 나을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2. 남아공에서는 흑인들은 어지간해서는 콘돔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 항생제 등의 약을 먹지 않습니다.
-백인들이 흑인들의 수를 줄이기 위해서 살정제(정자를 죽이는 약)과 강제 피임약을

흑인들에게 나누어 줬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3. 남아공에서는 절대로 에이즈환자의 정확한 수를 알 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너무 많이 걸려 있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환자가 병원보다 주술사를 더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4. 백인 지역이라고 안전하지 않습니다.
-담으로 막아놨던, 그보다 더한 것으로 막아놓았더라도 그것을 뚫어서 해내는 것이

그들의 인생의 목표라고 믿는 이들이 많습니다.

 

상당수가 사실 오랜기간 백인들에게 탄압당했던 흑인들이 그것이 풀리면서

그동안 눌린 분노를 부적절하게 분출하고 있는 것인데요. 현재 남아공 정부는 이것을 제재할 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이 거때문에 피파는 진지하게 남아공 월드컵 개최를 취소하려고 회의를 3차례나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때 남아공 대신 월드컵을 진행할 국가로 가장많이 언급된 국가가 한국입니다.

이 때문에 정몽준씨는 2022년 월드컵 한국 단독유치를 꿈꾸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문제의 발단은 월드컵 진행상황을 실사하기 위해서 방문한 피파 감사단이 강도강간 사건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남아공 정부는 20여명의 중무장 군대를 동원했는데 40여명에게 당했죠.

전 지금 남아공 응원가시는 연예인들과 원정 응원단이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그곳은 한국과 비교할 수 자체가 없는 곳입니다. 더우기 가장 무서운 것은

어지간한 우범지역에서의 범죄는 어둑하고 음침한 곳에서 일어나는 반면

남아공은 내낮에 밝은 거리에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누군가 가까이 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늦은 거랍니다.


사족: 대형 호텔안에 있는 ATM기계에서 돈을 뽑았는데 그 기계 위에 강도가 설치해놓은 카메라가 있었고, 호텔을 나서자마자 강도에게 그 현금카드를 빼앗겼다고 하더군요. 10분도 안되서 카드로 뽑을 수 있는 모든 돈이 인출되었고요. 그리고 이미 SBS의 PD 한분이 대로에서 자동차에 타고 있는 상태에서 강도를 당했고, MBC W 프로그램의 프리렌서 PD는 여권과 지갑 모두를 강도 당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김태희관련 최근 뉴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일 비슷한게 일어났다면 9시 뉴스에도 나왔을거에요.

------------------------------------------------------------------------------------------------------------------- 2010' 남아공월드컵 취재 차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간 방송사 취재진이 최근 괴한에게 피습당하는 등

남아공의 불안정한 치안 문제가 우려를 낳고 있다.

남아공은 2005년 1월 탤런트 김태희가 흑인 5인조 권총 강도의 침입을 받아 금품을 빼앗긴 곳이기도 하다.

현지에서 잡지 화보 촬영 중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가이드의 집을 방문한 김태희는 권총 무장 강도의 습격을 받았다.

권총을 들고 위협하던 강도들은 집주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았다.

김태희와 현장에 있던 일행들은 돈보다 목숨을 지키기위해 원하는 것을 다 주고

강도들을 흥분시키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한다.

 

강도들은 사람들을 화장실에 가두고 일찍 그 집을 빠져나갔다고 전해졌다

[출처] 남아공 치안 공포영화수준이라네요! 남아공 월드컵때 절대 가지마요. 김태희까지 습격당해~! (●KBS2 월화드라마 공부의신 공식 카페●) |작성자 해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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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이 진짜인가요?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이런 곳에서 월드컵이 개최될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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